휴게실(1484)
-
고추와 송이버섯
9/22 오늘은 산야초 카페에서 버섯산행이 있어 가려 했는데 아침에 승용차에 펑크가 나서 가지 못하고 차를 수리 후 늦게 농장에 가서 고추밭 반정도 고추를 수확했는데 비료포대로 4개나 되었다. 내일 나머지 수확하기로 하고 산에 올라갔다 어제 송이 생각이 나서 올라갔는데 어제 송이를 본 부근을 ..
2007.09.22 -
올해 저음 본 송이버섯
9/21 오늘은 집에서 10시경 출발하여 농장에 갔다 올라가면서 효소 담으려고 으름을 따러 갔는데 누군가가 느릅나무를 타고 올라간 으름을 따기 위해 나무를 몇 그루 베어 �혀 놓았다 베어놓은 느릅나무 으름 주위를 다니며 조금 따서 농장에 올라가 효소를 담았는데 4.5kg이었다 창고로 쓰고 있는 하우..
2007.09.21 -
과일나무 주위 예초기 작업
9/20 아침에 농협에 가서 설탕 3포, 주유소에서 휘발류 20리터를 구입하여 농장에 갔다 어제 다하지 못한 과일나무 심어 놓은 밭에 예초기 작업을 하는데 여름 날씨 처럼 더워서 오전에 조금 하고 또 돌복숭아를 따와서 효소를 담았다 복숭아 효소는 이제 그만 담아야지 하면서도 익으면 떨어져 버리는 ..
2007.09.20 -
오랫만에 농장에서 땀 흘리다
9/19 오늘 비가 온다고 하여 농장에 가지 않으려 했는데 날씨가 좋아 늦게 농장에 갔다 에초기로 과일 나무 심어 놓은 밭에 풀을 베었는데 휘발유를 모두 사용하여 풀은 반정도 베고, 내일 휘발유를 사와서 해야 했다 배낭에 디카와 낫을 넣고 벌통을 둘러 보았는데 말벌의 공격은 없는것 같다, 몇일 전..
2007.09.19 -
무거운 짐 하나 내려 놓았다. (벌초)
9/17 음력 8월달에 벌초를 해오던 관례에 따라 8월을 기다렸는데 거의 매일 비가온다 시골에 다니다가 예초기 돌아가는 소리만 들어도 나는 어쩌나 하며 걱정했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오지 않고 일기예보도 비가 없다고 하여 벌초하기로 마음 먹었다 나는 장남이고 고향을 지키고 있으니 벌..
2007.09.19 -
하우스 안밖 정리
9/13 어제 효소 거르고 정리를 하지 않고 내려와 오늘은 온갖 것들을 씻고 말리고 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효소 거르는 기계는 식용유를 칠하고 햇볕에 말린 다음 너무 무거워 하우스로 옮기지 않고 밖에 비닐을 덮어 묶어두었다. 오디 효소 거르고 하우스로 옮길생각이다 효소 단지를 마른 걸..
2007.09.13 -
농장에서 잠자고 오다
9/11, 12 어제는 농장에서 잠을 잤다 농장에 올라가 닭장을 점검하고 토종벌통을 다니며 내검을 하였다. 밑에 출입문을 열고 거울을 비추어 보며 벌집이 어느정도 있는지 확인도 하고 바닥에 오물을 쓸어내는 작업을 오전내내 하고 오는 길에 작두콩을 보았는데 많이 달려 있었다 올해 처음 심어본 작두..
2007.09.12 -
효소 거르는 기계 녹제거 작업
9/10 거의 보름만에 농장에 가서 완전한 하루를 보내고 왔다.. 올라가는 길에 마지막 집에 내려놓은 효소 거르는 기계를 싣고 농장에 올라가. 농장 식구들 점검을 해보았는데, 기러기 어린것은 10마리에서 5마리만 남았고 닭은 이상없이 다 있었다. 비오는 날 예초기로 길에 풀을 베다 남은것을 오전에 작..
2007.09.10 -
비오는데 예초기 작업하다
9/5 어제는 용운사에 친구 스님을 만나러 가서 산에 같이 다니면서 약초 몇가지 배우고 오는 길에 측백나무씨와 내 농장에도 많지만 산에서 돌복숭아를 취하여 왔다 오늘은 이틀동안 농장에 가지 못하여 비가 오는데 농장에 가면서 예초기 수리해 놓은걸 찾아서 농장에 올라가며서 길가에 풀을 베면서..
2007.09.05 -
말벌의 습격
9/3 아침에 친구가 효소담으라고 장독을 2개 준다고 하기에 친구집에 가서 싣고 가다가 비가 몇일와서 농장까지는 가져가지 못하고 마지막 집에 내려 놓고 올라가다가 경사 심한 곳에 차를 세워두고 걸어올라갔다. 토종벌통 앞에 가니 엄지손가락 정도 크기의 말벌이 6마리가 벌을 잡아 먹으려고 벌통 ..
200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