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벌/사육앨범(5)
-
영산암 방 구들에 살고 있는 토종벌 모셔오기
지인이 영산암에 공사를 하는 분이 방구들 밑에 토종벌이 살고 있어 일을 못한다고 벌을 모셔가라고 하여 작업한다고 구경오라하여 가봤습니다. 영산암은 동승,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나랏말싸미 를 촬영한 곳이기도 합니다. 봉정사 초등학교와 가까워서 봄, 가을 소풍 단골 장소였습니다. 영산암 올라가는 입구에 있는 산사나무 산사열매가 무척 많이 열렸습니다. 토종벌이 방 구들 2곳에 따로 집을 짓고 살고 있었습니다. 벌들이 조금씩 뭉쳐 흩어져 있었는데 여왕벌을 찾지 못했다고 하는데 완벽하게 수습하기는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채취한 벌집으로 꿀을 내렸더니 꿀병으로 3병 정도 된다고 합니다.
2022.10.14 -
봉장 관리
태풍으로 넘어진 꾸지뽕나무 혼자 힘으로 세우려 하니 힘들어 굴삭기로 세우려다 추석날 동생과 같이 이르켜 세우고 가지치기도 조금했습니다. 양봉 100통 넘게 하다가 쉬고 있는 지인이 말벌 트랩 2개를 주며 사용해 보라 하기에 가져와서 설치했습니다. 막걸리, 설탕. 포도껍질, 익어서 떨어지는 돌배 등을 넣고 발효시킨 유인액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벌이 위로 들어가도록 만든 제품인데 이틀 동안 봤는데 한마리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인터넷을 보면 밑으로 들어가거나 옆으로 들어가게 만들어야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2022.09.13 -
8, 토종벌
오래전 부터 토종벌을 키우고 있습니다. 낭충봉아부폐병으로 약20통이 넘는 벌들을 없애고 5년 전부터 벌을 구입하여 키우고 있습니다. 욕심내지 않고 밀원수를 많이 심고 있습니다. 월동시켜 내년 봄에 꿀을 채취하려고 합니다,
2021.08.10 -
7. 토종벌
오래전 부터 토종벌을 키우고 있습니다. 낭충봉아부폐병으로 약20통이 넘는 벌들을 없애고 5년 전부터 벌을 구입하여 키우고 있습니다. 욕심내지 않고 밀원수를 많이 심고 있습니다. 월동시켜 내년 봄에 꿀을 채취하려고 합니다,
2020.11.27 -
토종벌입니다
토종벌2006년도에 유인 벌통을 놓았는데 한통을 모셨습니다가을에 꿀을 채취할려고 보니 거의 반 정도가 빈벌집이어서 꿀 채취를 하지 않고 내년을 기약하였습니다 봉장입니다
2007.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