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벌/토종 벌 번식(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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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봉상 달기
분봉벌 받을 준비
2023.04.29 -
분봉벌 받기
분봉벌이 잘 들어오는 곳을 토종벌 하시는 분들은 황소자리라 합니다. 이 바위밑에 올해 설통을 놓아 분봉벌 3통을 받았습니다. 벌이 들어가면 약 일주일 전,후 봉장으로 옮기고 이틀 후 새 벌통을 놓습니다. 설통에 든 벌 같이 쉽게 벌을 받을수도 있지만 관심을 주지 않으면 산속으로 가버립니다 분봉나기 직전입니다, 봉장 주변에 유인봉상 4개를 달아 놓았습니다. 모과나무에 2개, 돌배나무에 2개 관심을 주지 않으면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벌들이 유인봉상에 들어가면 모기장으로 벌을 가두어 어둡고 시원한 창고에 모셔둡니다 창고에 모셔둔 벌은 오후 6시가 넘어서 벌통에 안치시킵니다. 방법은 벌통 문을 활짝 열고 적당한 크기의 박스를 앞에 놓고 시원한 창고에 모셔두었던 유인봉상에 든 벌을 종이 박스에 털어 놓으면 잘 들..
2022.06.02 -
토종벌 분봉
금년에는 분봉이 늦습니다. 요즘은 하루에도 몇번씩 봉장에 올라가 봅니다. 10일 오전 10시 30분 쯤 분봉벌이 모과나무에 설치한 유인 봉상에 모였습니다. 벌들이 유인봉상에 모두 들어갔을 때 모기장을 내려서 시원하고 어두운 창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6시 쯤 빈 벌통 앞에 종이 박스로 만든 것을 문앞에 놓고 벌들을 털어 놓으니 쭉 빨려 들어갑니다. 오늘 11일 오전에 길옆에 놓은 설통을 확인했을 때는 벌들이 없었는데 6시쯤 집에 오는 길에 확인하니 벌이 들었습니다.
2022.05.11 -
토종벌 설통 및 유인봉상 설치
2022년 4월 27일 금년에 설통은 친구 농장에 5개 내 농장 부근에 2개를 놓았습니다, 유인봉상 설치 벌들이 잘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2022.04.27 -
분봉벌 받고 산벌 받으려고
2022년 .4월 9일 어제와 오늘 벌통을 손질했습니다. 댓박통을 토치로 불김 주고 좌대는 깨끗하게 손질하고 타카로 댓박을 연결하고 사료포대을 잘라 연결 부분의 틈을 막아 줍니다. 좌대와 댓박통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설통으로 사용하려고 9통을 만들었습니다.
2022.04.09 -
토종벌 설통 놓기
2020년 4월 2일 설통 놓으려고 오래전 부터 조금씩 준비했습니다. 오늘 벌통 6개를 놓았습니다. 사각벌통으로 설통을 놓으려면 좌대 포함 됫박 4개를 놓아야 잘 들어온다고 하여 4개와 5개 두가지를 준비하였습니다. 벌통 이음매 부분은 타카를 치고 종이를 발라 틈이 없도록 하였지만 겉에 사료포대를 덮었습니다. 농장 입구에 있는 토종벌 명당입니다. 1년에 보통 2번은 산벌을 받을수 있는 곳입니다. 지인 농장입니다. 매년 산벌이 들어오는 곳입니다. 몇년전에 봉침 맞다가 병원에 3일 입원한 후에는 벌을 무서워하는 친구입니다. 매년 벌이 들어오는 곳인데 금년부터 내가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작년에 놓은 벌통 3개를 깨끗이 손질하여 다시 놓았는데 다음에 올 때 벌통 몇개 더 가져와서 놓을 생각입니다. 농장에 있는 ..
2020.04.02 -
설통에 토종벌
2019년 4월 25일 작년에 꿀 채취하고 월동한 토종벌이 어느날 보니 양봉이 접수하였습니다. 그래서 토종벌 모셔오려고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오늘 아침 산벌받는 명당자리에 놓은 설통에 세력좋은 토종벌이 이사왔습니다. 약 1주일 뒤에 만들어 놓은 봉장에 벌통을 옮기고 새로운 벌통을 놓으면 또 산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2019.04.25 -
분봉 예정일
2018년 4월 24일 20일 내검시 왕대 3개 였는데 24일 12시 내검시 왕대가 6개 3개는 봉했네요 숯벌뚜껑은 일주일째 꾸준히 나오네요 20일 내검사진 왕대 3개 보이네요 24일 12시 내검사진 왕대 6개에 2개 봉 완료 1개 봉 마무리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퐁당(함양) 18.04.24. 21:15 저는 내일로 보는데 견해에 따라 모레로 볼 수도있습니다. 일단 갈색으로 변하면 언제든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내일로 보는 견해는 이렇습니다. 어제 완전 봉개 되었다고 보고 봉개된 날 포함 3일 째에 분봉 나오는 것을 실험을 통해 확인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비가 오고 기온이 급히 상승하면 이런 계산들이 틀려지기 시작합니다. 일단 경험을 한번해 보세요. ..
2018.04.25 -
첫 분봉
2018년 4월 19일 유인봉상을 만들어 달아놓고 벌통을 보니 벌들이 몰려나옵니다. 벌들이 흩어져 낮게 날아 가까운 돌복숭아나무에 모입니다. 벌통을 가져와 쓸어담아 보니 들어가지 않고 흩어집니다. 유인봉상 달아 놓은것을 가져와 벌이 모여있는 곳 위에 가져다 놓으니 들어가지 시작합니다. 혼자 사진 촬영도 못하고 유인봉상을 들고 벌들이 어느정도 들어갈때 까지 들고 기다렸습니다. 약50분을 기다려 유인봉상에 들어간 벌을 들고 설통 놓은 곳에 가저 천판을 열고 벌을 털어 놓고 천판을 닫았습니다. 6시에 집으로 출발하기 전에 가보니 벌들이 벌들이 안정을 찾은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화분을 달고 들어가기에 정착한줄 알았는데 오후에 가보니 벌이 보이지 않습니다. 분봉망을 구입하여 사용해야겠습니다.
2018.04.19 -
유인봉상
유인봉상
2015.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