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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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친구들이 농장에....
5/15 오늘은 대구에 있는 초등학교 여자 친구들이 놀러온다고 하여, 농장에 갔다가 내려오느니 기다려서 같이 올라갈 생각으로 창고 지을때 사용하려고 시골 친구집에 맏겨둔 문과 송판 그리고 청량고추 묘종과 호박모종을 싣고 농장으로 출발하여 마지막 집에 차를 세워두고 효소재료를 채취하였다. ..
2008.05.15 -
도로 보수
5/14 12일 부처님 오신날은 친구 아들 결혼식이 있었고, 어제는 비가와서 농장에 가지 못하여 창고 지을때 사용하려고 출입문 2개와 창문 1개를 십팔만원 주고 구입하여 친구집에 가져다 놓았는데 내일 농장갈때 싣고 가려고 하는데 대구 친구들이 산나물하러 농장에 온다고 한다. 농장 부근에는 어제 ..
2008.05.14 -
효소재료 채취
5/11 길옆에 놓아둔 통나무 속을 파내고 만든 벌통 출입구가 다니면서 보니 너무 커 보여, 오늘 올라가면서 토종벌을 전문으로 하는 분이 만들어 산에 놓은 곳에 가서 벌통을 확인해 보니 내것이 잘못되었다 올라가는 길에 차에 싣고 올라가 나무를 깍아 구멍을 메워봤는데 별로다.. 톱밥에 본드를 섞어..
2008.05.11 -
심어둔 산야초 확인
5/10 농장에 물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 오늘은 어제 싣고 내려온 물퉁 5개에 물을 담아서 농장에 올라갔다. 물이 이렇게 적게 나오는 것은 처음이다, 창고 지을때 황토 반죽하려고 큰 물통 1개는 받아 놓았고, 한통은 고추심을떼 사용하여 물이 별로 없다. 오전에는 창고 지을 자리에 있는 돌을 골라내고 ..
2008.05.10 -
많이 걸어다닌 날
5/9 농장 가는길 입구에 혼자 살고계시는 84세의 할아버지가 비료를 논에 실어달라고 하신다. 20kg의 유기질비료 20포를 혼자 차에 싣고 할아버지를 태워 논에 가서 내려주고 농장에 올라갔다 날씨는 흐린데 비는 오지않고 바람이 많이 불어 흙먼지가 날아다닌다 오늘은 농장에 올라가 어제 카메라를 가..
2008.05.09 -
농장에서 하룻밤
5/7, 8 어제는 농장에 올라가 효소를 담으려고 배낭에 메달림지시저울과 비닐봉지 여러개를 넣고 농장을 돌아보았습니다. 효소재료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을 알기에 채취는 쉽지만 다듬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작년에 옻순을 1kg 효소를 담아 걸러 보관하고 있고, 올해는 옻순을 가져와 보니 4.5..
2008.05.08 -
어제 마신 술때문에...
5/6 어제 술을 많이 마시지는 않았는데 모처럼 술을 먹어서 그런지 오늘은 힘들게 보낸 하루였다. 아침에 일찍 일어 났으나 밥을 먹지 않고 농장에 가는데, 가는 길에 상활버섯 하우스 교체하면서 버리는 비닐과 보온덮게를 창고 지을때 쓰려고 조금 가지고 농장에 올라갔다. 농장에 약초 끓인물 3겁을 ..
2008.05.06 -
농장에 모종 심기
5/5 대구 친구들이 농장에 오지 못한다고 전화가 왔는데 안동에 있는 친구가 같이 농장에 가자고 하여 친구집에 맏겨둔 지인이 준 항아리를 가지러 시골에 있는 친구집에 갔다. 농장에 심으라고 고추, 가지, 오이 모종을 얻어 항아리를 싣고 농장에 갔다. 앞에 보이는 항아리 3개 떡시루 1개 친구집에서 ..
2008.05.06 -
밭에 칡제거 작업
5/4 일요일 어제는 건강검진 받느라 농장에 가지 않았다. 오늘 농장에 올라가는데 도로 포장한 곳에 임시 통행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서 차를 운전하여 올라갔다. 농장에 올라가니 산나물하러 네 사람이 걸어서 내 농장에 올라와 있었다. 주위에 더덕, 도라지, 장뇌삼 그리고 각종 산나물 씨앗을 많이 뿌..
2008.05.04 -
친구를 기다리다..
5/2, 금요일 오늘은 서울에 있는 초등학고 여자 친구가 직장 동료들과 연수원에 가는길에 안동에 들러 초등학교 남자 친구와 같이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에 농장에 오기로 하였다. 농장 가는길을 어제 포장을 하여 아침에 걸어서 올라가며 산나물을 조금 채취하였는데 농장에 올라가 물탱크를 청소하고..
2008.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