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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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망으로 .,,
5/31 세월이 무척 빠르게 지나간다, 오늘이 벌써 5월의 마지막 날이다. 어제 표고버섯 가져가서 오늘 아침에 나누어 주니 모두 고맙다고 하기에 버섯갓이 너무 펴서 많이 버렸다고 하니 버린것 모두 주워오라고 한다. 올라가는 길에 어제 버린 버섯을 주워모았는데 제법 많았다 버린 표고버섯을 모아 농..
2008.05.31 -
표고버섯 채취
5/30 비가오고, 비가온 뒤 길이 미끄러울까 이틀을 농장에 가지 않았다. 몇일 전에 수리를 위해 맏겨둔 예초기를 찾아서 일찍 농장으로 갔다. 표고버섯이 봄에 조금 채취하고 나오지 않았는데 오늘 올라가면서 보니 손바닥 처럼 큰것이 무척 많이 있었다. 큰것은 따서 버리다가 자연산 버섯 채취하는 것..
2008.05.30 -
[스크랩] 민들레 노래
하얀 민들레 노래 안동 상제봉 마루턱에핀 흰 민들레
2008.05.29 -
[스크랩] 사랑이 메아리칠때
사랑이 메아리칠때 바람이불면 산위에 올라 노래를 띄우리라 그대 창까지 달 밝은 밤은 호수에 나가 가만히 말하리라 못잊는다고 못잊는다고 아 아 진정 이토록 못잊을 줄은 세월이 물같이 흐른 후에야 고요한 사랑이 메아리 친다 꽃피는 봄엔 강변에 나가 꽃잎을 띄우리라 그대 집까지 가을밤에는 ..
2008.05.29 -
[스크랩] 청량산님 에게 올리는 경음악
http://down.iloveschool.co.kr/file2/20063/2006.08.10/조개잡이.[2034].ASF <-- 여기클릭 청량산님께
2008.05.29 -
여름인가
5/27 어제 설통에 벌이 한통은 확실히 들어갔고 한통은 의심스러워 농장에 도착하여 바로 확인하러 갔더니 2통 모두 벌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다. 또 다른 곳에 가보니 그곳에도 한통이 들었다, 월동한 벌 1통과 금년에 받은 벌이 4통이나 되는데 가을에 말벌을 퇴치하지 못해 꿀은 고사하고 벌까..
2008.05.27 -
이상과 현실
5/26 어제 부터 밭에 있는 칡덩굴에 제초제를 살포하고 있는데 오늘은 억세와 산딸나무, 쑥에도 제초제를 살포했다. 처음에는 괭이로 제거하였으나 칡이 마디마다 뿌리가 내려 내 혼자 힘으로는 불가능하여 칡덩굴에만 제초제를 사용하려했는데 오늘은 밭에 거의 제초제를 살포했다. 이상과 현실에서 ..
2008.05.26 -
야콘, 수세미 모종
5/25 오늘은 농장가는데 늦장을 부렸다. 늦게 집을 나와 묘종 판매하는 곳에 가서 구경을 하다가 야콘 10포기, 수세미 6포기, 토마토 5포기, 조롱박 2포기를 구입하여 농장에 올라갔다, 벌써 12시... 금년에 내가 농장에 씨앗을 심은것은 박씨앗과 차조기 씨앗인데 아직도 구입해온 모종보다 작다 오늘은 ..
2008.05.25 -
설거지와 청소
5/24 아침에 농장에 올라가는데 토종벌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을 길에서 만났다. 그분은 전에도 몇번 만난적이 있는데 오늘도 반갑게 맞아 주시며 설통 놓은 곳을 확인하고 내려 오는데 금년에 10통을 놓았는데 8통을 받았다고 한다 통나무로 만드는 설통은 하루에 3개 정도 만드는데 1개에 5만원 정도..
2008.05.24 -
효소담기
5/23 오늘은 효소재료 채취와 효소담으며 하루를 보냈다 농장에 올라가며 어제 자루에 담아둔 낙엽을 차에 싣고 올라가서 커피한잔 마시고 칡순을 채취하기 위해 친구가 구해준 지게를 지고 농장 부근 칡순이 많은 곳을 찾아가 지게 가득 가져왔다. 설탕 한포(15kg) 담으려고 부드러운 새순만 취하고 나..
200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