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44)
-
자총 안동지회 연수회
22년 10월 26일 ~ 27일(1박 2일) 부산 태종대 ~ 유엔묘지 ~ 용두산 공원 ~ 국제시장 ~ 자갈치 크루즈 승선 ~ 1박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방문 ~ 송해공원 태종대 유엔묘지 용두산 공원 자갈치 크루즈 승선 박근혜 전대통령 사저 방문 대구 송해공원
2022.10.27 -
황토로 개집 짓기
내년 봄에 개를 키울 생각으로 개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농장 전체가 철망으로 되어있어 내가 없을 때 개를 묶어두지 않아도 됩니다. 황토를 준비하고 돌과 황토로 개집을 짖는 중 지붕은 어떻게 할지 생각 중입니다 마당 진입로 좌, 우 양쪽에 2개 만들고 있습니다. 지붕은 칼라강판으로 하고 회색페인트로 마감했습니다.. 내년 봄 강아지 데려오면 바닥에 깔아줄 볏짚도 넉넉하게 준비해 두었습니다.
2022.10.27 -
늦가을 야생화
갈대 도꼬마리 산국 쑥부쟁이 쇠서나물 미국쑥부쟁이 사위질빵
2022.10.27 -
꿀병 구입 및 꿀 소분기 구입
꿀병구입 꿀병 모양이 바뀌었습니다. 꿀 소분기 양봉하시던 분이 사용하던 것을 지인이 소개해 주었는데 7만원에 구입했습니다.
2022.10.27 -
토종꿀 내리기
10월 16일 꿀뜨기 몇일전 벌통을 점검하였습니다. 벌통 아래쪽에 있는 빈 됫박은 모두 제거해 두었습니다. 작년의 경우는 월동을 위하여 됫박 4개를 남겨 두고 모두 꿀을 채취했습니다. 금년은 태풍이 오기 전에는 벌통이 무거워 꿀을 많이 채취할수 있을것 같았는데 태풍 뒤에 장마가 이어져 전국적으로 꿀이 흉년이라고 합니다. 꿀뜨기 3일 전인 13일날 벌집이 내려앉지 말라고 오뎅꼬지를 2개 박아 두었습니다. 10월 16일 꿀이 흉년이라 해도 큰 기대를 가지고 벌통 뚜껑을 따봤습니다. 첫번째 벌통 위 뚜껑을 따보니 꿀이 보이지 않습니다. 됫박 1개를 따서 보니 윗쪽 됫박에는 3분의 1정도 꿀이 있고 아래 사진은 2번째 됫박입니다. 여기도 꿀이 꽉 차지 않았습니다. 작년 같으면 제일 위에도 꿀이 꽉 차 있었는데...
2022.10.19 -
산방 풍경
가을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게 보입니다. 황토방 보수하고 발효액 및 술 창고를 정리했습니다. 발효액과 술병을 모두 들어내고 벽과 천정 그리고 바닥 청소 발효액 및 술 창고 발효액 약술 슈퍼 도라지 씨앗
2022.10.14 -
영산암 방 구들에 살고 있는 토종벌 모셔오기
지인이 영산암에 공사를 하는 분이 방구들 밑에 토종벌이 살고 있어 일을 못한다고 벌을 모셔가라고 하여 작업한다고 구경오라하여 가봤습니다. 영산암은 동승,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나랏말싸미 를 촬영한 곳이기도 합니다. 봉정사 초등학교와 가까워서 봄, 가을 소풍 단골 장소였습니다. 영산암 올라가는 입구에 있는 산사나무 산사열매가 무척 많이 열렸습니다. 토종벌이 방 구들 2곳에 따로 집을 짓고 살고 있었습니다. 벌들이 조금씩 뭉쳐 흩어져 있었는데 여왕벌을 찾지 못했다고 하는데 완벽하게 수습하기는 쉽지 않아 보였습니다. 채취한 벌집으로 꿀을 내렸더니 꿀병으로 3병 정도 된다고 합니다.
2022.10.14 -
버섯 핑게 삼아 산으로.....
요즘은 농장에는 할일이 별로 없고 토종벌 잡아가는 말벌 때문에 봉장에 보초를 서고 있습니다. 가끔 시간내어 버섯 보러간다는 핑게로 산에 올라갑니다. 자주쓴풀 용담과 식물인데 용담, 구슬봉이 쓴풀 종류 모두 좋아합니다. 자주쓴풀은 모양이 쓴풀과 비슷하나 줄기에 검은 자주색이 돌며, 꽃이 자주색이라서 ‘자주’라는 이름이 붙었다. 쓴풀은 흰색 꽃이 핀다. 민자주방망이버섯 흔히 가지버섯이라고도 합니다. 2kg정도 염장해 두었습니다. 구절초 산에서 보면 외로워 보입니다. 구절초 붉나무 열매 붉나무 열매를 염부자라 하고 짜고 신맛이 있다고 합니다. 암수 딴 그루로 은행나무와 같이 열매가 달리는 나무가 따로 있습니다. 산국 흔히 들국화라고 하지요 정확한 이름은 산국입니다. 도깨비바늘(귀침초) 도깨비바늘은 피부질환에 ..
2022.10.14 -
가을입니다
담쟁이덩굴 단풍 등골나물 밤 토종벌을 키우기려고 밀원수로 심었는데 밤을 줍지 않으니 무척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지인들과 나누어 먹으려고 쌀자루로 2자루만 주웠습니다. 울타리를 하기 전에는 멧돼지들이 밤을 먹었는데 이제 들어오지 못하니 떨어진 밤을 보면 아까울 정도입니다. 밤이 떨어진지 오래되면 벌레가 많이 먹습니다. 유홍초 좌측에 핀 꽃은 유홍초 우측 붉은색이 새깃유홍초 새깃유홍초 씨앗 많이 받아두었습니다. 아랫쪽에서 구름이 몰려오더니 내 주변이 모여들어 천상의 세계에 온것 같이 기분이 묘합니다 비오는 날에는 할 일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밀랍초와 자운고 연고를 만들었습니다. 밀랍초 토종벌집에서 밀랍을 채취하는데 뒷 처리하는데 손이 많이 갑니다. 밀랍초는 심지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토종꿀 구입하시는 ..
2022.10.07 -
함실구들, 방바닥 미장
9월 28일 이곳에 있는 구들장을 사용해서 구들장을 놓았는데 함실 바닥을 50cm로 하였더니 크고 두꺼운 구들장이 갈라지고 이번엔는 현무암 구들장을 구입했습니다. 함실 폭 35cm, 함실은 2층 구들 두께 8cm, 길이 1m, 폭 50cm 1장 4만원 정사각형 가로, 세로 50cm 3장 구입 1장에 1만원 적벽돌 300장 1장에 200원 함실만들 때 사용하는데 180장 사용했습니다, . 황토몰탈 1포 7,200원 24포 172,800원
2022.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