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력이 있다 치유의 원리는 항상 살아있는 체계 자체에 있다. 모든 유기생명체는 스스로 몸을 만들고, 스스로 방어하며 스스로 수선한다. 이 내면에 존재하는 힘을 자연치유력이라 부르고 이외에도 ‘자가치유력’, ‘인체 내부에 있는 완전무결한 의사’, ‘우주에서 가장 현명한 의사’, ‘..

돌배나무꽃 농장 주변에는 맛과 크기가 서로 다른 돌배나무가 무척 많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도라지와 돌배로 중탕해 먹으면 감기 예방에 좋다고 많이들 가져갑니다

산딸기 꽃입니다 산딸기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산딸기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성 관목이다. 우리가 흔히 먹고 있는 딸기는 초본으로 아메리카 대륙이 고향인 식물로서 과일로 개량 재배된 것이지만 우리가 산에서 만나는 산딸기는 모두 목본 즉 나무이다. 우리는 그저 산에서 야..

운향과(芸香科 Rut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산기슭·산허리·산골짜기 등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고 키가 3m에 달한다. 가지에는 턱잎[托葉]이 변한 가시가 마주나며, 어린가지에는 털이 있으나 점차 사라진다.잎은 5~9쌍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깃털 모양의 겹잎으로 선점(腺點)이 있으며 특이한 향기가 난..

모과 모과꽃 조경하시는 분이 150만원 준다고 넘겨 달라고 하는 모과나무입니다 농장에 모과나무가 5그루 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모과를 ‘모과(木瓜)’라고 하는데, 간장과 비장의 경락에 작용한다. 모과는 습(濕)을 제거하며, 폐장(肺臟)과 간장을 보(補)하고, 소화기관인 비위(脾胃)의 기능을 도우며,..

지르러미엉겅퀴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 엉겅퀴는 국화과의 다년초이다. 흔히 가시나물이라고도 한다.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데 높이 50~100센티미터이고 전체에 흰 털과 더불어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뿌리잎은 꽃필 때까지 남아 있고 줄기잎보다 크다. 줄기잎은 피침상 타원형으로 ..

용담과(龍膽科 Gentian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30~50㎝로 줄기에 가는 줄이 있으며, 굵은 뿌리를 가진다. 잎은 마주나지만 잎자루가 없고 2개의 잎 기부가 만나 서로 줄기를 감싸고 있으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종(鐘)처럼 생긴 꽃은 8~10월 무렵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몇 송이씩 모여 푸른빛..

으름꽃 으름열매 으름덩굴과(―科 Lardizabalaceae)에 속하는 낙엽 덩굴식물. 나무를 감싸며 길이가 5m까지 뻗어 자란다. 잎은 잔잎 5장이 둥글게 모여 어긋나거나 모여나는데 잔잎은 긴 타원형이고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4~5월경 잎겨드랑이에서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며 암꽃과 수꽃이 따로따로 ..

지붕상판덮기 지붕에 상판을 덮었습니다, 자재는 친구들에게 얻어온 전선감는 폐드럼에서 나온 송판과 교량 공사작업시 통로로 쓰던 합판을 얻어서 덮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작업이라 수평을 봐가면서 해야하는 것을 울퉁불붕하게 작업을 하여 친구가 지붕 덮어주러 왔다가 점심 먹고도 한참을 수평..

섯가래 걸기 섯가래 작업을 하였습니다 혼자서 작업하느라 힘은 많이 들었는데 섯가래 거는 작업이 무척 중요하다는걸 체험했습니다 상판을 덮을때 수평을 맞추기가 힘이 많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