섯가래 준비 2005년 겨울에 섯가래를 혼자 베어서 농장까지 운반하였습니다 산에서 나무를 베어 굵은 부분을 나이론 끈으로 묶어서 끌고 운반하였는데 농장까지는 경사가 심하여 생각보다 쉬웠으나 혼자하는 일이라 힘이 많이 들었습니다

신선목(빼빼목) 빼빼목은 초여름에 흰 꽃이 멀리서도 알아 볼 수 있을 만큼 많이 핀다. 열매는 둥글고 가을에 까맣게 익으며 말랑말랑한 과육(果肉)으로 둘러싸인 속에 단단한 종자가 들어 있다. 봄에 한창 물이 오를 때의 가느다랗고 낭창낭창한 가지가 말채찍으로는 안성마춤이라 하여 말채나무라 ..

봄에 토기 암놈 2마리 숫놈 1마리를 넣었는데 번식력이 너무 강하여 가을에는 30마리가 넘었습니다 10여마리를 두고 모두 나누어 주었습니다

닭장 공사장에서 사용하던 안전그물망을 1톤 트럭으로 2차를 친구가 주어서 닭장을 만들었습니다 닭이 주무시고 알 낳는 곳입니다 2010년 5/4 닭장을 철거했습니다. 닭, 기러기, 토끼를 키웠는데 사료는 몇일 농장에 가지 않아도 될 정도로 충분히 주지만 눈이나 비가 와서 농장에 가지 못할때 혹 사료통..

토종벌2006년도에 유인 벌통을 놓았는데 한통을 모셨습니다가을에 꿀을 채취할려고 보니 거의 반 정도가 빈벌집이어서 꿀 채취를 하지 않고 내년을 기약하였습니다 봉장입니다

녹음이 우거진 개울입니다 시원하고 맑은 개울에는 아직도 가재가 많이 살고 있습니다

경사진 밭에 잡목과 잔돌이 많은 농장에도 봄이 왔습니다

관리기 친구가 고물 관리기를 주었습니다, 농장에 가져와 조작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두렵더니 서툴지만 사용하는데는 문제없었습니다

밭 만들기 지적도에는 밭이 였으나 경사가 심하고 찔레덩굴과 잡목으로 우거진 산이었습니다 포크레인으로 잡목을 정리하였는데, 잔돌이 무척 많고 경사가 심하였습니다 놀려두면 풀이 많이 자란다고 하여 기왕에 만든 밭에 콩을 심어 보았습니다. 처음 짓는 농사라 시원치 않았고 콩값도 폭락하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