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 위에 도리를 걸친모습 방천정 대들보가 약해 보이는데 굵은 나무를 베어서 혼자 운반하기 힘들어 그냥 얻었습니다 나중에는 몇배의 대가를 치렀습니다

벽돌쌓기 혼자 벽돌 쌓느라 고생 엄첨 많았습니다 벽돌을 비티 위에 올려놓고 벽돌 사이에 들어갈 황토도 올려놓고 위쪽에 올라가서는 비티위에 못쓰는 의자에 올라가서 작업하였습니다.. 흙도 무겁고 벽돌도 무겁고,,,

기초하기 방한칸 만들기로 마음먹고 3mx5m로 하고 기초를 하였습니다 바닥 기초는 50cm폭은 70cm, 지상에는 폭 50cm 높이 70cm로 기초하였습니다

비티로 혼자 방을 만들었습니다

벽돌과 섯가래 누구의 도움도 없이 섯가래를 베어, 껍질 벗기고 벽돌도 혼자 1400장을 찍었습니다 벽돌은 하루에 100장 찍으니 내 체력에 맞더군요, 오늘 벽돌 100장 찍고, 전날 찍어 놓은 벽돌 100장 뒤집어 놓고 전전날 찍은 벽돌 쌓고, 하루 뒤에 찍을 황토 반죽하고 ,,,

섯가래 건조하기 껍질벗긴 섯가래를 건조시키기 위하여 세워두었습니다

벽돌 만드는 틀 친구가 만들어준 벽돌틀입니다. 나무로 틀을 짜고 양철판을 고정시키고 바닥에는 구멍을 뚫었습니다, 그래야 틀에서 벽돌을 빼낼때 힘이 적게 듭니다

나무 껍질 벗기는 칼 나무 껍질 벗기는 칼입니다 2005년도에 영주 대장간에서 3만원 주고 구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