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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부 이야기
어느 부부 이야기 [어느 실제 사연...아내에게 바치는 약속]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아내와 집으로부터 탈출하려 집을 나서는데 ..
2007.08.30 -
돌복숭아 민간요법
기침·천식·기관지염에 좋은 복숭아 속씨 딱딱한 복숭아 씨의 껍질을 깨뜨리면 속씨가 나오는데, 이를 도인(桃仁)이라고 한다. 복숭아 속씨는 폐를 튼튼하게 하고 뱃속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삭이며 기침을 멎게 하는데 좋은 약이다. 잘 낫지 않는 기침이나 천식에는 말린 복숭아 씨 1..
2007.08.29 -
야관문 술담그는
야관문술 1. 야관문은 9월에 보라색 꽃이 피어날때 오염되지 않은 곳에서 채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채취한 야관문은 맑은 물에 몇번 헹군 다음 깨끗하게 다듬어 그늘에 널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적당한 크기로 썬다. 말린 후 썰게 되면 잎이 떨어져 가루가 되으로 1~2cm 정도 길이로 잘라서 ..
2007.08.27 -
효소담기 28번째
8/25 산초나무 열매 600g 보충 : 청미래 덩굴열매 500g 어제 담아 놓은 수세미 효소는 오늘 보니 액이 많이도 나왔다 효소액이 많이 나오는 재료인가보다 누계 : 106종 124.7kg
2007.08.25 -
농장 한바퀴...
8/25 오늘은 손님이 온다기에 일찍 내려올 생각으로 농장에 가서 농장 가족들 안부를 확인하고, 물한병, 낫, 메달림지시저울, 카메라, 비닐봉지 5개를 배낭에 넣고 또 농장 주위를 한바퀴 돌았다 더덕꽃 원추리꽃 물이 있는 곳에는 멧돼지가 다녀간지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도 진한 흙탕물이다 헛기침 몇..
2007.08.25 -
효소담기 27번째
8/24 수세미 효소 수세미 1.4kg 수세미를 잘라서 설탕에 버므리는데 벌써 액이 많이 나온다 지금이 담기에 적당한것 같다 누계 : 105종 123.6kg
2007.08.24 -
고추 건조용 하우스 완성
8/24 아침에 농장에 올라가니 구름이 끼어 날씨가 시원하여 고추를 따는데 비료푸대로 5푸대가 되었다 고추 따기는 제일 힘든 작업이다 점심후 출입문을 만들어 넣고 비닐을 쒸우고 고추를 하우스에 넣고 그냥 말리면 흰알이 진다고 하여 부직포를 덮어두었다 길이 5m, 폭 3m 고추건조용 하우스 하우스 ..
2007.08.24 -
고추 말리려고 하우스 만들다
8/23 닭장에 가보니 기러기 새끼 8마리가 잘자라고 있다 쥐들이 잡아 먹을까봐 철망을 치고 가두어 두었는데 .... 풀어 놓아도 잘 자라고 있다 친구들에게 얻어온 하우스 파이프로 하우스를 만들어 보았다 날씨는 더운데 땅고르고 다져서 길이 5m, 폭은 3m로 하우스 골조를 조립하였는데 위에 덮을 비닐은..
2007.08.23 -
하우스 파이프 얻어오다
8/20 닭장에 물 한통 지고 올라가 보니 기러기 새끼들을 격리하여 두었는데 모두 탈출하여 돌아다닌다. 쥐들이 잡아 먹을까 걱정되어 격리해 두었는데.... 생각을 바꾸었다... 나는 운명론자이기에 사람의 명은 타고 났다고 생각하기에 .. 그래 너들도 마음대로 돌아다니고 죽고 사는건 너들에게 달려 있..
2007.08.20 -
토종벌통 관리
8/19 어제 어느분이 실키라는 백색 오골계를 한마리 주었다, 전에 한쌍을 얻었는데 한마리가 죽어 외로워 보였는데 닭장 안에 넣어주니 그래도 전에 있던 실키를 따라 다닌다 토종벌통 청소하러 갔다 베낭에 낫과 톱, 토마토 2개, 벌통 바닥 청소할 솔을 넣어 벌이 들어 있는 통을 찾아 다�다 벌통청소 ..
2007.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