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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에서 잠만자고 오다
7/27 칡제거 하려고 제초제인 근사미와 붓을 사가지고 갔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 닭장에 가서 한참을 놀다가 내려와 가마솥을 보니 녹이 쓸어있어 불을 약하게 하고 식용유를 부어서 태우고 물을 가득부어 불을 지폈다 점심 먹고는 샤워를 하고 방에 들어가 누웠는데 아주 시원하다, 아랫목 방바닥은 따..
2007.07.27 -
3일 가지 못한 농장은 무사하였다
7/26 비가 와서 3일 동안 농장에 가지 못하였는데 가축들이 무척 궁금하다 농장가는 길가 냇물이 많이 불어있어 경사 심한곳 못가서 차를 세워 놓고 걸어서 올라갔다 그래도 제일 먼저 반겨주는건 농장 지킴이..무사히 잘 있었다 사료를 주고 닭장에 갔다.. 역시 잘 있었다 기러기 새끼가 걱정되었는데 4..
2007.07.26 -
효소담기 24번째
7/25 비수리 4kg 누계 102종 120.2kg
2007.07.25 -
우리시대 장남이란
우리 시대 장남이란 고개 숙인 한국 남성의 표상이다. 제사라는 굴레를 아내에게 씌우는 남편으로서, 동생들을 보듬어야 할 능력 없는 큰형으로서, 또 조만간 생계 능력을 상실할 부모를 모셔야 할 큰아들로서 이중삼중, 책무만을 지닌 존재일 뿐이다. 이미 파탄이 난 결혼 생활을 접지도 못하고, 그렇..
2007.07.23 -
돌복숭아나무 진
신장염·안면신경 마비엔 복숭아나무 진 복숭아나무 진의 맛은 쓰고 성질은 약간 따뜻하다. 여러 가지 사기(邪氣)로 인한 병을 치료하고, 뱃속에 있는 덩어리를 삭인다. 또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며, 오래 먹으면 배고프지 않고, 추위와 더위를 타지 않는다. 보약을 만들 때 넣으면 효력이 한결 좋아진..
2007.07.23 -
접골목
생약명 : 접골목 속명 : 딱총나무 말오줌나무 말오줌대나무 약효 : 기미. 류머티스성 관절염. 무좀. 부종. 복수. 뼈가 부러진데. 습진. 신장염. 인후염. 주근깨. 출혈. 타박상. 통풍. 등에 쓴다. 채취시기 접골목 뿌리는 주로 9~10월에 채취하여 물로 씻어서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맛은 달며..
2007.07.23 -
도꼬마리
도꼬마리(창이자) ▶ 알코올 중독을 치료하고 축농증에 좋은 창이자 도꼬마리는 가장 널리 흔하게 쓰는 민간 약초의 하나이다. 씨앗을 창이자, 시이실, 호시, 지규, 시일, 상사 등으로 부르며 예부터 나병·축농증·비염·관절염 등의 치료약으로 이름이 나 있다. 축농증에 특효약이라 할 만하다. 씨앗..
2007.07.23 -
좋은 일과 나쁜 일
7/23 어제는 술로 시작해서 술로 끝난 날이었다 전날 먹을 술로 아침도 먹지 않았는데 아침일찍 친구가 전화왔다 동해안 가서 바다 냄새 맏아보고 회먹고 오자고.... 가면서 커피 몇잔 마시고 횟집에서 회와 소주로 ... 안동에서 또 다른 친구가 전화가 왔다 친구 부친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있다고 .. 저..
2007.07.23 -
기러기 새끼 구경하러 가다
7/19 오늘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가 있어 평소 같으면 농장에 가지 않았는데 기러기 새끼 구경하러 농장에 갔다 제일 먼저 닭장에 가니 기러기가 새끼를 6마리 데리고 나를 보더니 경계를 한다. 한마리는 검은 색이고 나머지는 병아리 처럼 노란색이다 물과 사료를 새끼가 먹기 쉽게 따로 준비하여 주었..
2007.07.19 -
기러기 부화
7/19 기러기가 어제 부화하여 오늘 새끼를 구경시켜 주었습니다 새끼는 모두 6마리 였습니다 친구가 암수 한쌍을 주어 갔다 놓고, 또 다른 친구가 5마리를 사다 주어 숫놈 2마리 암놈 5마리였는데 숫놈 한마리와 암놈 2마리는 어떤 놈이 잡아가버려 현재는 숫놈 한마리 암놈 3마리가 남아있습니다 아직도..
200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