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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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가는 길
농장 가는 길 약 1km 도로중 270m는 포장 되었고 나머지는 비포장 도로입니다. 전에는 개울물 소리와 산새소리 들으며 가끔 걸었는데 이제는 개울에 물이 거의 흐르지 안습니다.
2022.07.04 -
농장 주변에 핀 꽃
2022, 6, 29 접골목 열매 하늘말나리 나리 종류는 참나리, 중나리, 하늘나리, 말나리, 하늘말나리, 섬말나리, 뻐꾹나리. 등 꽃이 하늘을 보고 있으면 하늘말나리 땅을 보고 있으면 땅나리 톱풀 나팔꽃 섬초롱 꽃 기린초 효능 : 동양의 허브이며 영양소가 풍부하고 인삼과 비슷한 강장효과가 탁월하다. 연한 어린 순은 식용하는데 주로 4월 중에 채취하여 가볍게 데쳐서 나물로 먹으면 맛이 담백하다. 꽃이 필 때 전초를 채취하여 말려서 잘게 썰어서 사용한다. 지혈, 이뇨, 진정, 소종 등에 사용하고 혈액의 순환을 돕는다. 적용질환은 토혈, 코피 흐르는 증세, 혈변 등에 사용 자귀나무 집에다 심으면 부부의 금슬이 좋아진다고 합환목(合歡木), 밤에는 잎이 접혀지며 잠자는 모습이 귀신같다고 자귀나무, 농가에서 소중..
2022.06.29 -
요즘 먹거리
22,06,07 오디는 가뭄으로 말랐고 앵두와 덩굴딸은 요늠 맛나게 먹고 있고 보리수와 나무딸은 조금만 기다리면 되고 복숭아, 돌배, 사과는 많이 기다려야 합니다 앵두 보리수 사과 황도 천도복숭아 돌배 뱀딸기 보기에는 먹음직 스러운데 맛은 없습니다. 덩굴딸 새콤달콤 맛이 있습니다.
2022.06.07 -
요즘 농장 주변
요즘은 농장 황토방에 3일에 한번씩 군불 넣고 2~3일씩 자고 있습니다. 하루에 3번정도 토종벌 봉장을 둘러봅니다. 분봉벌은 없는지 말벌이 보이는지 ........ 본능이지요 내가 가면 죽은듯이 숨어있는 어린새 아까시나무 우리 어릴때는 아카시아라고 배웠지요. 아까시 꽃이 지니까 오동나무 꽃이 피었다가 지고 산속이라 지금은 찔레꽃과 말채나무꽃이 만발합니다. 한때는 다려 먹으면 살이 빠진다고 빼뻬목이라 불렸던 말채나무 입니다. 간혹 효과보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으아리 꽃입니다. 어떤 분들은 큰꽃으아리를 으아리라 부르는데 이 꽃이 으아리 꽃입니다. 그리고 간혹 명사를 띄어쓰기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큰꽃 으아리, 호랑이 발톱 바위솔 등 띄어쓰지 말고 큰꽃으아리, 호랑이발톱바위솔과 같이 붙혀 쓰셔야 합니다. ..
2022.06.02 -
저도 관광
5월 19일 대통령 별장 정해대 다녀왔습니다. 저도, 청해대, 대통령 별장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2022.05.23 -
미니연못
방수포가 찢어 졌는지 미니 연못에 물이 고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 돌을 파내고 방수포를 다시 씌어서 연못을 만들었는데 비가 오지 않아 물이 고이지 않습니다. 방수포 5m * 6m, 10만원에 구입하여 이틀동안 만들었습니다.
2022.05.22 -
묵나물 만들기
지인들이 올라와서 드릅, 음나무순을 따가고 몇일 후 오가피 밭에 올라가 보니 먹기 좋은 오가피 순이 아주 많습니다. 2일동안 오가피 순과 음나무 보드라운 잎을 채취하여 뜨거운 물에 데치고 2일을 말려 저녁에 물을 품어 놓고 아침에 구입해둔 양파망 제일 작은 것에 넣었습니다. 그 후 햇볕에 다시 말려서 비닐 봉지에 넣어 밀봉 후 보관하고 있습니다. 말린 후 그냥 두면 장마철에 곰팡이가 피어 먹지 못한다고 합니다.
2022.05.11 -
농장 주변 산에 피는 꽃
2022년 4월 11일 ;이곳은 해발 570m 주변 산에는 산벗나무, 돌배, 돌복승아 꽃이 만발합니다. 돌배나무와 산벗나무 큰꽃으아리와 금낭화
2022.05.07 -
안동장 5일장 구경
안동장은 2일과 7일이 장날입니다. 차가 없던 시절 쌀한말, 닭걀 10개를 짚으로 엮은 꾸러미에 넣고 고추 몇근 짊어지고 안동장 30리 길을 걸어서 다녔습니다. 저도 국민학교 2학년때 어른들 뜸에 끼어서 안동장 구경을 처음 해보았습니다. 옛날 어르신들 장에 다녀 오시면서 막걸리에 거나하게 취하여 오시다가 마을 구판장에 들려 또 한번 한잔하시고 어릴때는 그러던 나라가 변해도 많이 변했습니다. 그래도 시골 5일장은 정겹습니다.
2022.01.25 -
쑥대발을 만들었습니다.
요즘은 농장에 올라가도 추워서 하우스 안에서 시간을 보냅니다. 지난 늦 가을에 채취해둔 쑥대로 발을 엮었습니다.
202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