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부터 2012년 12월까지 놀이터에서 장난한 흔적입니다... 뒤돌아 보면 처음에는 낭만과 여유가 있었던것 같았는데, 언제 부터인지 욕심으로 가득찬 한 사람만 보입니다. 초심이란 말을 생각해 봅니다. 2007년에 처음 블로그를 만들때 농장 뒷산이 상제봉이어서 상제봉 산야초 농원이라 ..

2013년 1/1 농장은 안동과 봉화 경계지점으로 안동시청 앞에서 농장까지 33.4km입니다. 아무도 살고있지 않기에 전기, 전화도 없습니다. 4륜구동 차가 아니면 농장까지 한참을 걸어가야 하는 곳에 나의 놀이터를 만들었습니다. 농장에서 20분 이내 거리에 도산서원, 국립국학원, 산림과학박물..

농장 부근에 돌복숭아 나무가 무척 많이 있습니다. 돌복숭아꽃 돌복숭아나무가 무게를 못이겨 .... 초피나무도 있고 산초나무도 있고 다래와 돌배 으름도 있습니다. 송이버섯 욕심내지 말라고 집에서 먹고, 풍년이면 지인들께 조금 나누어 줄수 있을 정도인데 저는 송이가 활짝 피어야만 눈에 들어옵..

농장입니다. 해발 565m 위치하며 고냉지여서 여름에 모기가 없고 가을에는 서리가 내리지 않습니다. 대지, 밭, 논, 산이 있는데 모두 49,026㎡(14,830평)입니다. 구들 놓은 조그만 황토방과 효소창고 그리고 비닐 하우스는 주방겸 창고입니다. 농장 전경(前景)입니다. 가을 아침에 일어나 농장 앞을 바라보면..

국도에서 농장 까지 2.4km입니다. 국도에서 농장 가는 길로 접어들어 조금 올라오면 우측 바위산에 사람 얼굴을 닮은 바위가 있습니다. 마지막 집을 지나 조금 오라오면 좌측에 여름 장마철에만 볼수 있는 폭포가 있습니다. 폭포를 지나 조금 올라오면 삼거리가 나옵니다. 삼거리에서 좌측길로 오시면 ..

농장에서 본 전경입니다 안동과 봉화 경계지점으로 이곳에서 20분 이내 거리에 도산서원, 국립국학원, 산림과학박물관, 농암종택, 레프팅선착장, 청량산이 있습니다 전기도 전화도 없고 아무도 살지 않는 곳, 4륜구동 차가 아니면 농장까지 한참을 걸어가야 하는 곳에 농장을 만들었습니다 안동에서 ..

농장에서 본 전경입니다 안동과 봉화 경계지점으로 이곳에서 20분 이내 거리에 도산서원, 국립국학원, 산림과학박물관, 농암종택, 레프팅선착장, 청량산이 있습니다 전기도 전화도 없고 아무도 살지 않는 곳, 4륜구동 차가 아니면 농장까지 한참을 걸어가야 하는 곳에 농장을 만들었습니다 안동에서 ..

선녀폭포라고 합니다 농장가는 길에 있습니다.. 동네 노인분들만 알고 있는 숨어있는 폭포입니다. 여름에 비가오면 폭포 밑은 아주 시원합니다.

농장 올라가는 길 오른쪽에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보아야 얼굴 모습이 보입니다.

녹음이 우거진 개울입니다 시원하고 맑은 개울에는 아직도 가재가 많이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