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농장일기(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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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내 방 철거완료
5/26 어제 작업중이던 하우스내 방을 정리 하는데 힘이 무척 들었다 오늘은 점심 먹고 낮잠도 자지 않고 일했다 가장자리를 큰돌로 축대를 쌓아 놓아 돌 옮기는데 시간을 많이 보내고 평탄작업과 뒷정리 까지 .......... 오늘도 엄청 더워 물 받아 놓은 욕조에 몇번을 들락날락 거렸다 용인에 계시는 분이 ..
2007.06.28 -
하우스 속에, 만든 방 철거작업
6/25 어제 비가와 농장에 가지 않았기에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하여 가지 않을까 생각하다가 농장에 갔다 비는 오지 않았으나 구름이 계속 있어 덥지 않고 좋았다 요즘 시간나면 개들과 놀아 주었더니 개들이 엄청 반긴다 닭장을 둘러보고 효소 항아리를 열어 발효 상태을 확인해 보고 예취기로 길가..
2007.06.25 -
고추밭은 풀천지
6/23 비가 많이 온 뒷날에는 약 500m는 걸어서 농장에 간다, 산에서 떨어진 낙석과 산사태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오늘도 걸어서 올라가는데 산 속을 걸어가는 기분이 아주 좋다 새 소리도 정답고 싱싱한 나뭇잎도 나에게 기를 주는 것 같다 농장에 올라가 개들을 쓰다듬어 주고 하우스에 들어가니 새가 ..
2007.06.23 -
돌복숭아 효소
6/20 내일 부터 비가온다고 하여 오늘은 늦게 까지 농장에 있다가 내려왔다 아침에 올라가 돌복숭아 효소담을 항아리를 보니 너무작다, 어제 씻어 놓은 돌복숭아 20kg만 담았는데도 설탕이 다 들어가지 않는다. 오후에 설탕이 조금 줄어들어서 겨우 넣을수 있었다. 돌복숭아를 칼로 잘라보니 아직도 씨..
2007.06.20 -
금년 처음으로 돌복숭아 채취하다
6/19 밭에 풀을 베어야 하는데, 돌복숭아 효소를 담기로 했다 오늘도 더워서 오전에 쌀자루로 돌복숭아를 한자루 따고, 점심먹고 샤워하고 방에 들어갔다 낮잠을 조금 자고 복숭아를 또 한자루 채취하여 놓고 예초기로 풀을 조금 베었는데 고장이다 고장난 예초기와 씨름하다가 겨우 고쳐 놓고, 따놓은..
2007.06.19 -
금년들어 최고로 더운 날씨
6/18 무척 더운 날씨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오듯한다 오전에 효소담아 놓은 항아리 열어보고, 닭장도 가보고 오전 시간을 보내고 11시경에 점심 먹고 황토방에 가서 라디오 틀어 놓고 누워있다가 잠이 들었다 깨어보니 4시, 일어나서 어제 과일나무 밑에 잡초를 낫으로 베었는데 오늘은 예초기로 ..
2007.06.19 -
과일나무 밑 잡초제거
6/17 어제는 결혼식이 있어 오랫만에 친구들이 모여 이야기꽃을 피웠다 당연히 술도 마시고... 오늘은 아침도 먹지 못하고 농장에 올라가 컵라면 끓여 먹고 과일 나무밑 잡초제거 작업을 하는데 날씨도 덥지만 어제 마신 술로 땀이 비오듯한다 얼마하지 못하고 방에 들어가 라디오 틀어 놓고 누워 있다..
2007.06.17 -
효소담기와 타이어 펑크
6/15 어제는 비가와서 농장에 가지 않고 친구 농장에 가서 은행나무잎과 두충나무잎을 채취하여, 효소 담을 용기를 1만원 주고 구입하여 담았다 은행나무잎은 썰어보니 아주 기분 나쁜 냄새가 났다, 오늘은 일찍 농장에 올라가서 닭장을 둘러보고 효소담을 준비를 하였다 채취가 쉬운 감나무잎과 오리..
2007.06.15 -
친구가 농장에 오다 (6/13)
6/13 어제 오디를 따고 까맣게 익은 오디가 너무 많아 시골에는 바쁜 농사철이라 축산하는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오디 따러 오라고 하였더니 오늘 아침에 친구 내외분과 3명이 같이 가자고 전화가 왔다 나는 황설탕(15kg) 3포(15.400*3=46.200)을 사서 차에 싣고 친구집에 들러 내차에 태우고 차 한대는 뒤따라..
2007.06.14 -
두분이 농장구경 오시다(6/12)
6/12 황토집에 잠을 자서 그런지 5시에 일어 났는데도 아주 상쾌하고 기분이 좋다 고추밭에 풀을 매고 있는데 8시경에 전화가 와서, 농장에 친구와 같이 가고 싶다는 전화가 왔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쌀은 많이 있으나 반찬이 없으니 점심 전에 오실려면 반찬준비 해오라 하였는데, 영주에 계신분이..
2007.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