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담기와 타이어 펑크
2007. 6. 15. 23:37ㆍ휴게실/농장일기
6/15
어제는 비가와서 농장에 가지 않고 친구 농장에 가서 은행나무잎과 두충나무잎을 채취하여, 효소 담을 용기를 1만원 주고 구입하여 담았다
은행나무잎은 썰어보니 아주 기분 나쁜 냄새가 났다,
오늘은 일찍 농장에 올라가서 닭장을 둘러보고 효소담을 준비를 하였다
채취가 쉬운 감나무잎과 오리나무잎을 먼저하고 산딸기, 앵두를 하였는데 인동덩굴꽃은 줄기를 포대에 담아와 하우스에 와서 골라 놓었다.
뽕나무 밑에 가니 오디가 까맣게 무척 많이 떨어져 있었다
옹기에 담아 놓은 효소들을 뒤집어 주고 나니 벌써 6시 30분이다
조금 내려오는데 핸들이 쏠려 내려보니 우측 앞 타이어가 펑크가 났다
수리를 받아 집에오니 10시 가까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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