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령 채취법 복령은 40~60년된 소나무가 죽은지 5~6년된 소나무뿌리에서 기생하는 버섯이므로 높은 산마루능선에서 찾아볼수 있습니다. 가을에서 봄 사이 벌목한 곳에서 찾아야 하며 여름철에 벌목한 나무는 봉령이 형성되지 않고, 그늘진 곳 보다는 양지 바른 곳에서 찾는 것이 유리합니다. 봉령은 죽..

그동안 신정 연휴에다가' 날씨가 너무추워 요즘산행을 몇일쉬웠다 오늘은 기온이 많이풀렸다. 그래서인지 아침에 밖에나갔더니 하늘은 잔득 흐려있고 눈마저 조금내리는게아닌가.... 그래도 아침은 일찍먹고 산으로 출발 오늘은 복령을 캐볼려고한다. 산에올라 얼마되지않아 볼령때를 찾았다. 위에..

고욤나무의 효능 군천자(君遷子)는 감나무과의 갈잎큰키나무 고욤나무(Diospyros lotus Linne var. lotus)의 열매이다. 소시(小枾)라고도 한다. 성미는 맛은 달고 떫으며 성질은 서늘하며,성분은 탄닌이 함유되어 있다. 효능은 지사(止瀉), 거번열(祛煩熱)하여, ① 소갈증을 해소시키고, ② 가슴이 답답하면서 열..

사위질빵(여위, 백근초. 위령선) 이질, 설사, 탈항, 임신중 부종, 근육과 뼈마디가 쑤시고 아픈데, 신경통에 효험 덩굴 또는 서는 다년생 식물이고 잎은 마주나며 깃꼴겹잎이다. 사위질빵은 우리 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 자라는 낙엽성 덩굴나무이다. 3장의 작은잎으로 된 겹잎이고 작은잎은 난형이다. ..

어제 친구와 산에 갔다가 담아온 사진입니다 친구가 오리나무라고 하는데 사방오리나무는 아닌것 같은데 .. 오리나무가 맞는지요(1,2번) 1. 잎 2. 나무 아래 사진(3,4,5)은 1년생인것 같은데 나무처럼 생겨서 크기도 엄청 큽니다 3, 잎 4, 줄기 5,

비수리 안동에서는 건자리라 불렀습니다 야관문 야관문은 밤에 빗장문을 열어 주는 약초라는 뜻이니 그 이름이 묘하다. 야관문은 흔한 풀이다. 옛사람들은 이 풀을 꺾어서 묶어 빗자루로 쓰기도 했다. 그러나 이처럼 흔하고 천대받는 풀이 비아그라 못지 않은 효과 를 지녔다고 하면 누가 믿기나 할까...

신장기와 비대기 그리고 휴면기 나무는(낙엽 활엽수)봄에 새순이 돋아 여름을 거쳐 가을까지 신장(자라고)하고. 휴면하고(잠들고), 비대(살이찜) 합니다. 1. 봄에 잎눈이 발달하여 새순이 생성하고 길게 자랍니다. 이때는 전정(전지포함)해도 계속 부정아가 나옵니다. 2. 이 시기에는 삽목.접목(3,4월)을 하면 잘 됩니다. 3. 굴취하여 이식하고자 하면 T/R율에 맞게 나무 부분을 전정 해야 합니다 4. 나무를 굵게 키우려면 희생지가 길게 자라게 해야 합니다. 5. 이 시기는 거름을 별로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6. 근삽과 취목을 할 시기입니다. 1. 혹서기가 도래하여 나무는 일단 짧은 휴면기를 맞이합니다. 2. 이때는 눈접을 할 수 있습니다. 3. 이 시기에 이식하면 나무 부분을..

인진쑥 인진쑥은 국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인 사철쑥, 또는 더위지기를 가리킨다. 예부터 간을 이롭게 하는 약초로 이름 높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나는데 봄철에 한 뼘쯤 자란 것을 베어 말려서 약으로 쓴다. 옛말에 ‘3월 인진쑥, 4월 개똥쑥’이라 하여 음력 3월에 채취한 것은 약효가 높지만 4월..

황벽나무(황경피) "황백(黃柏) // 황경피, 자벽(子蘗), 소벽(小蘗), 단환(單桓) // [본초] 산초과에 속하는 낙엽성 교목인 황경피나무(Phellodindron amurense Rupr.)의 껍질을 말린 것이다. 황경피나무는 각지의 깊은 산에서 자란다. 봄부터 여름 사이에 껍질을 벗겨 겉껍질을 벗겨 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맛은 쓰..

으아리(위령선) 미나리아재비과(―科 Ranunc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 낙엽 덩굴식물. 키는 2m까지 뻗어 자란다. 잎은 5~7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마주난다. 잔잎은 난형(卵形)이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는 덩굴손처럼 자라기도 한다. 꽃은 6~8월에 줄기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취산(聚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