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옮기기
2012. 3. 13. 21:48ㆍ휴게실/농장일기
3/13
지난 토요일은 농장에 가지 않았고 나머지 날은 매일 농장에 다녀왔지만 매일 반복되는 작업이라 일기를 쓰지 않았습니다.
축대 쌓기가 어느정도 되어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하우스를 옮기기로 하고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하우스는 파이프가 20개, 폭 4.70m, 길이 14m
평탄작업을 하고 축대 쌓은 뒷쪽은 3m거리를 두고 폭 4.70m인 하우스를 만들려고 준비하였습니다.
어제 초등학교 친구에게 하우스 옮기는데 도와달라고 하고 오늘 아침 친구 2명과 같이 농장에 올라갔습니다.
예비작업을 하지 않아서 비닐 벗겨내고 파이프 뽑아 옮기고......
하우스 안에 있던 물건들을 두 트럭 실어서 옮겨 놓았는데 아직도 많이 남았습니다.
5시가 되어서 하우스를 완성했습니다.
내일은 혼자서 내부 평탄작업 후 비닐깔고 장판덮고 .....
물건들을 모두 하우스로 옮겨 정리해야 하는데 이틀은 걸릴것 같습니다.
주변정리하고 5시 20분 농장 출발 .... 친구들과 저녁...
'휴게실 > 농장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다한 일상 (0) | 2012.03.22 |
---|---|
친구들과 농장에서 일박 (0) | 2012.03.18 |
지인방문, 평탄작업 (0) | 2012.03.08 |
눈이 쌓인 농장, 질척한 땅 (0) | 2012.03.07 |
숲가꾸기 작업 경계표시, 베어 놓은 참나무 옮기기 (0) | 2012.0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