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방문, 평탄작업
2012. 3. 8. 21:23ㆍ휴게실/농장일기
7/8
오늘도 농장으로 가면서 오늘 할 일을 생각해봤습니다.
평탄작업을 하고 하우스 들어설 자리 만들고......
농장길로 들어서니 길이 질척한 곳이 몇군데 있어 오늘도 차를 세워두고 걸어서 농장에 갔습니다.
커피 마시고 주변에 돌 정리 조금하고 있는데 농장을 구입한 지인이 친구와 같이 올라왔습니다.
같이 정리중인 농장을 다시 돌아 보면서 돌배나무 뽑혀나간게 아깝다고 했더니 두 그루는 내일 다시 심는다고 합니다.
다행히 산벗나무 몇 그루와 황벽나무는 자리를 잘 잡고 있었습니다.
2시 가까이 되어 지인은 친구와 같이 내려가고 점심을 먹고 평탄작업을 하다가 물반으로 수평을 표시해 두고 평탄작업을 했습니다.
투명호스에 물을 넣어 수평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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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대 높이는 1.4m, 땅속에 약 20cm 들어가고....
평탄작업 중
이제는 평탄작업을 하고 하우스가 들어갈 크기에 흙을 약간 더 높이고, 내일은 축대 앞쪽에 배수로 만들고 .....
오늘도 늦게 까지 일하다가 집에 오려고 차 세워둔 곳에 오니 7시가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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