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농장에.....
2010. 1. 31. 22:20ㆍ휴게실/농장일기
1/31
2010년 새 달력 걸어둔 것이 몇일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나갑니다.
오늘은 친구와 같이 농장에 가는데, 날씨가 따뜻해 지니 안동댐 얼음이 힘이 없어 보이기에 차에서 내려 얼음 구경을 조금 하다가 농장으로 올라갔습니다.
안동댐
안동댐 얼음 사진 하나 담았는데 디카가 방전되었습니다
농장에는 혼자 가도 할일이 별로 없는데 오랫만에 같이간 친구와 둘이서 할일은 더욱 없기에 커피마시며 이야기 나누는데 오늘도 사냥꾼들이 차를 몰고 농장으로 올라옵니다.
농장 주변을 다니다 점심을 먹고 친구 스님 절에 가려고 전화하고, 내려 오면서 어제 싣지 못한 나무를 친구와 같이 싣고 할아버지 댁에 내려 놓고 출발하였습니다.
절에서 가까운 산속 음지쪽에는 아직도 얼음이 있어 조심해서 내려가는데 한곳에 가니 승용차가 길 아래 논에 뒤집혀 있었는데 사람은 다치지 않은것 같았습니다.
친구와 같이 절에 가서 시간 보내는데 또 다른 친구가 도착하여 저녁 먹고 이야기 나누다 8시에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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