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 닦기 작업
2008. 6. 15. 22:07ㆍ휴게실/농장일기
6/15
아침 7시에 전화가 왔다
오늘 굴삭기 작업할수 있느냐고, 오늘 오후에 하고 내일 오전에 할수 있느냐고 하니 가능하다 하여 작업하기로 하고 농장에 올라갔다
12시가 넘으면 굴삭기라 올라 올것이라 생각하고 어제 선물 받은 삼지구엽초와 야생화 씨앗을 심었다.
자생지의 조건과 비슷한 곳에 심어야 하나 또 어느분이 모셔갈까봐 농장 밭에 심었는데 심고나서 물을 주다가 낙엽을 덮으면 좋을것 같아 자루를 들고 뒷산에 가서 낙엽을 �어와 덮어주었다.
삼지구엽초
심고 나서 낙엽을 덮었는데 바람에 날려 가기에 개망초를 뽑아 둘러두었다,
부추밭
옆에 있는 부추밭도 부추로 모두 베어 버리고 낙엽을 덮었다
곰취
작년에 지인이 보내준 곰취인데 낙엽을 많이 덮어주었다.
1시에 굴삭기가 올라왔다
어제 술을 많이 마셨다며 음료수도 마시지 않고 일을 시작하였는데 오늘 일을 끝낸다며 열심히 하여 6시 20분경 터닦기 작업을 끝냈는데 늦어서 흙반죽을 하지 못하여 힘이 많이 들것 같다.
굴삭기 작업은 집일을 모두 마치고 뒷정리 작업시 필요할것 같다
모든것 덮어두고 내일 작업하기로 하고 6시 30분경 집에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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