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땀흘리다
2008. 4. 14. 21:54ㆍ휴게실/농장일기
4/14
6일만에 농장에 갔다
지난 토요일 화물차 점검하라고 지인이 운영하는 정비소에 맡겨두고 갔었는데 앞쪽 타이어 2개 외 몇가지 수리했는데 37만원이라 하여 오늘 아침에 정리하고 농장 가는 길에 면세유를 구입했는데 경유가 리터에 990원이었다
농장에 올라가 산약과 지황을 백초효소 담을 정도로 조금만 심었는데, 삽으로 땅을 파보니 돌이 많고 삽끝에는 황토가 올라온다.
다음에 황토방 지을때 이곳에 황토를 사용해도 될것 같다
점심 먹고 조금 쉬었다 베낭에 물한병 넣고 산으로 올라갔다
아래 동네에는 벗꽃이 피는데 이곳은 이제 진달래가 피고 있고 산벗나무를 살펴보니 아직 봉오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다.
1시간 반 정도 산을 둘러보고 내려와 창고정리를 대충하고 일찍 집에 내려왔다
6시20분
지황과 산약을 심고 남은 것을 집에 가져와 밤에 효소를 담았는데 지황이 6kg, 산약주아 3k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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