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황과 산약 심을 밭 정리
2008. 4. 8. 23:19ㆍ휴게실/농장일기
4/8
농장에 관리기와 경운기가 각 1대씩 있는데 면세유류 구입권을 발급받았는데 경운기는 경유 122리터, 관리기 휘발유는 40리터를 구입할수 있는데 휘발유는 조금 남겨 두고 발급해 주었다
아침에 도산농협에서 복합비료 2포를 구입하여 농장으로 갔는데 어제 친구집에서 얻어온 산약 씨앗과 지황 종근을 심을려고 하는데 친구가 비료를 뿌리고 몇일 후에 비닐을 덮어야 한다고 하여 비료를 뿌리고 삽으로 땅을 깊게 파고 돌을 골라내었는데 매년 퇴비를 넣어서 땅은 좋아 보였다.
종자와 심을 땅은 넓어도 농약뿌리지 않고 내가 가꾼 약초로 효소를 담을려고 조금씩 심으려고 한다
친구에게 구멍 뚫린 비닐도 얻어 왔는데 고추, 상추, 가지 등 하우스 안에 있는 모종은 필요한 만큼 매년 주는 친구다
점심후에 조금 쉬다가 나무껍질 벗기는 작업을 하였는데 껍질 벗긴 나무를 모아 놓아보니 아직도 모자란다
내일과 모래는 비가온다고 하여 농장에 가지 못하고 토요일 일요일은 결혼식과 동창회 모임이 있어 가지 못하니 월요일이 되어야 농장에 갈것 같다.
6시 30분에 농장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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