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와 더덕 종근 식재

2008. 3. 28. 21:51휴게실/농장일기

3/28

오늘은 잠자고 오려고 농장에 올라가 방에 불부터 지펴 놓고,  어제 안동장날 장구경을 가서 오미자 2그루와 도라지,  더덕 종근을 구입하였는데 오늘 심었다.

도라지는 가죽나무 심어둔 곳에 심고 더덕은 두릅밭에 심었는데 더덕 종근은 내일 잡목을 제거하고 심을려고 반정도 심고 남겨 두었다,

점심 먹고 방에 들어가 보니 따뜻하다, 이불 덮고 누워 한시간 정도 잠을 자고 일어나 엄나무 묘목 30그루를 심었다.

6시가 넘고 하늘은 보니 구름이 잔뜩 몰려온다. 밤에 비가 올것 같아 비올 것에 대비하고 집에 내려올 준비를 하고 나니 7시가 넘었다.

내일 까지 묘목을 모두 심고 다음날 부터는 밭에 지황, 차조기, 야콘, 산약을 심을 준비를 해야한다. 

 

'휴게실 > 농장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장에서 잠을  (0) 2008.04.06
엄나무와 더덕 종근 식재 완료  (0) 2008.04.01
장뇌삼 식재  (0) 2008.03.26
함박눈이 펑펑  (0) 2008.03.25
밭에 돌 골라내는 일이 실증이 난다  (0) 2008.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