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실(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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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 살포.. 지인 방문
4/28 26, 27일은 비가와서 농장에 가지 않았는데 오늘도 잠시 비가 온다는 일기에보가 있었지만 답답해서 농장으로 출발해 조금 가고 있는데 지인이 농장 구경시켜 달라고 하여 농장 입구에서 만나 같이 농장에 올라가는데 이곳에는 어제도 비가 많이 왔는지 비포장 길에는 고여있는 물이 많이 보입니다..
2011.04.28 -
변함없는 일상
4/25 24일은 굴삭기 시동이 걸리지 않아 정비를 위해 기사님을 모시고 농장에 올라갔습니다, 잠시 점검하더니 세루모터(스타트모터) 고장이라고 하며 교체하니 아주 부드럽게 시동이 걸립니다. 굴삭기 정비를 끝내고 고장난 예초기도 정비하고...... 12시 전에 기사님은 내려가시고 점심을 먹고 굴삭기를..
2011.04.25 -
나무 전지와 풀 뽑기
4/23 어제 비가와서 농장에 가지 않았는데 오늘 농장 진입로에 들어서니 개울물이 조금 많아진 것이 보입니다. 물 흐르는 소리는 마음을 평온하게 해줍니다. 민들레 표고버섯 조금 채취하여 농장에 올라가 작업복 갈아 입고 땅두릅과 가까이 보이는 두릅을 채취하여 다듬었는데 모두 집에서 먹을 정도..
2011.04.23 -
돌 쌓는 일에서 벗어난 하루
4/20 농장가는 길에 차조기 씨앗을 우체국에가서 보내고, 농장에 올라가 커피한잔 마시고 농장주변을 오전 내내 돌아다녔습니다. 돌배 꽃 독활(땅두릅나물) 어린 순을 뜯어다가 나물로 무쳐 먹거나 조개나 멸치를 끓인 국에 넣는다. 또한 어린 줄기의 껍질을 벗겨 잠깐 데치든지 날것 그대로를 된장이..
2011.04.20 -
축대 쌓기는 여기까지만....희망사항
4/17 농장 올라가는 길에 산살구나무를 확인하려고 차를 세웠습니다. 산살구꽃 나무수피가 검은 색이고 두꺼우며, 꽃이 일찍 피네요, 이끼 낀 돌 사이로 흐르는 물.... 파란 이끼를 보고 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평온해 집니다. 딱총나무(말오줌나무, 접골목) 타박상이나 어혈이 뭉쳐서 생기..
2011.04.18 -
풀밭속에 산채와 약초
4/16 오늘도 농장에 올라가 축대를 쌓다가 점심을 먹고 농장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축대는 이곳만 조금 더 쌓고 금년 여름이 지난 뒤에 쌓을 생각입니다. 진달래 심어 놓은 약초와 산나물이 풀밭속에 있습니다. 황기 당귀 곰취 삼엽채(참나물) 지황 월요일 비가 온다고 하니 내일 돌복숭아 몇포기 옮..
2011.04.16 -
표고채취, 배수로 설치 축대 쌓기
4/15 어제는 농장에 가지 않았는데 오후에 고물상에 가서 축대 쌓는곳에 배수로를 만들어야 하기에 플라스틱 파이프를 8천원 주고 구입하여 오늘 농장에 갔습니다. 농장 올라가는 길에 표고버섯 원목을 보니 버섯이 몇개 보여 차를 세워 놓고 채취했는데 몇개 되지 않습니다. 오늘 채취한 표고버섯 커..
2011.04.15 -
돌 쌓기
4/13 담배를 피우지 않은지가 백일이 되었는데 배가 많이 나오고 살이 붙어서 그런지 움직이기가 싫어지는데, 뱃살 집어 넣으려고 농장에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산수유꽃 연두빛 버들강아지(버드나무 숫꽃)가 사진에는 영 ~~ 괴불주머니 농장에 올라가 커피 마시면서 오늘은 돌복숭아 나무와 화..
2011.04.13 -
오랫만에 농장으로....
4/12 요즘은 조그만 핑개만 있어도 농장에 가지 않았습니다. 어제는 아침에 비가 조금 오기에 농장에 가지 않고 오후에 고물상에 구경갔다가 공중전화기를 2만원을 주고 모셔왔습니다.ㅎㅎㅎㅎ 농장으로 올라가는 길에 들어서면 언제나 기분이 좋아집니다. 매일 축대 쌓는 일을 하기에 오늘은 여유를 ..
2011.04.12 -
축대쌓기
4/5 어제도 농장에 다녀왔는데 하루종일 돌 쌓는 일만 하였기에.... 그래서 오늘은 여유를 조금 부려보았습니다 머위꽃 생강나무 괴불주머니 황토방 뒷쪽 축대가 봄에 무너졌는데 다시 쌓았습니다. 축대를 높게 쌓으려면 눈도 맞고 비도 맞아가며 쌓아야 무너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무너지면 또 다시..
201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