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8. 10:07ㆍ영농기술 공부방/작물 재배법
왜성호두
-왜성종 호두나무의 식제-
1.평지식제:
‧토질이 비교적 부드러운 땅 일때에는 식제시 구덩이를 미리 파놓지 않아도 된다.
‧식제시 뿌리사이에 흙이 골고루 채워지도록 나무를 흔들어 가면서 흙을 덮어준다.
‧묘목이 고정 될 수 있도록 발로 밟아주며 흙으로 덮는다.
‧물을 충분히 준다.
‧토질이 단단할 경우에는 미리 구덩이를 파놓는다.
‧땅의 깊이는 가로x세로x깊이 / 30cm x 30cm x 30cm / 40cm x 40cm x 30cm
2.경사지 식제: 식제 여권이 좋지않은 관계로 미리 구덩이를 파 놓은 후 식제한다. 경사지나 계단식의 경우 30cm x 30cm x 30cm
3.식제시기
‧ 휴면기, 입추가 지난 후 다음해 새순이 나오기 전까지 4-5월 가능한 빠른 휴면기에 식제하는 것이 좋다 (10월 말~11월)
토양온도가 13〬C 이상이 되면 뿌리활동이 시작된다.
봄 철 식제시 온도에 의해 모든 영양소 및 수분이 뿌리 부근보다 새순을 틔우기 위해 위쪽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새순은 순조롭게 나오나 뿌리 활착은 늦다.
4. 식제 간격 밀도 :
‧ 평지의 경우 토질이나 일조, 통풍 등이 경사지에 비해 양호하기 때문에 200평에 56-60주 식제가 가능하다.
경사지는 평지보다 식제적지에 못 미치므로 다소 밀식하여 재배한다.
200평에 70주까지 식제가 가능하다.
이 같은 이유는 곁가지 발생이 평지보다 떨어지기 때문이다.
5. 식제 후 관리
①겨울철 관리: 물 관리- 손으로 흙을 쥐었을시 흙이 덩어리로 유지되는 정도의 수분유지가 필요하다. 육안으로 관찰시 표면이 2-5cm 건조시 물을 보충한다. 또 온도가 영하 10〬C 이하일 때에는 나무기둥에 흰색 수성페인트를 칠해주는 것이 좋다.
이 경우 생석회 1kg + 소금 100g + 식용유 100g + 밀가루 250g 을 혼합하여 기둥에 발라준다.
(살충 및 살균효과 보온 동해방지를 위한 조치)
②식제 1년생 관리: 겨울 식제후 다음 해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철에 새순이 나오기 전에 진균 벌레알‧진드기 등의 예방을 위해 (석회유황합제) lime sulphur묘목및 식제 주위에 뿌려준다.
‧ 묘일때 새순이 10cm정도 나왔을때 비료를 주기 시작한다.
비료의 종류는 여러 가지이나 발효 퇴비의 경우 (유기질비료) 나무 한 그루당 7-10kg 주며 묘목에서 30cm 떨어져 준다. 새순이 20cm정도 나왔을 시 6월 중순경 살충제 1회 살포한다.
살충제 주는 시간은 오후 5시 이후가 좋다. 또 서리가 내리는 시기에는 추비를 한다.
③2년생 묘 관리: 봄철 새순이 나오기 전 석회유황합제 살포 1년생 묘와 동일.
단지 1년 생묘때보다 비료량을 1.5배 늘린다.
6.토양:
일반적으로 배수가 잘 되고 너무 건조하지않는 사질토양이면 특히 토양의 PH가 6~8.5인만큼 범위가 매우 크기 때문에 토양의 성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가리지 않는 품종이며 앞서 설명했듯이 배수가 가장 기본적이며 특히 호두나무의 경우 저속으로 흐르는 물을 매우 좋아한다. 특히 왜성종의 경우 작은 나무에 많은 열매가 조기에 착과되는 만큼 재배조건 및 환경 또 한 품종에 비례하여 맞추어 주어야한다.
a.착과시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어야한다 (비료 퇴비등)
b.수분공급 자연비의 양이 적을시 여름철 건조되지않게 점접관 시설을 권유하고 싶음. 이것은 재배기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적정량의 수분이 공급되어질시 호두의 크기, 맛, 나무의 건강 등이 효과적으로 유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c.착과시 비료 퇴비 등의 나무가 건강하고 균형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정량의 시비
7.기후 여름철 고온기에는 특별히 문제되지않으나 겨울철 동절기에 견디지 못 하고 죽어버리는 경우가 있다고한다. 그러나 왜성종의 경우 시험재배를 통해 확인된 만큼 추위에 전혀 문제되지않는다.
시험지역 티벳지역-29〬c 러시아국경(해룡강성-39〬c) 현제 수년째 재배되어있으나 동해피해는 없는 것으로 판명난 상태이며 따라서 우리나라의 전지역에 재배해도 문제될 것이 없다.
8.착과형태
기존국내호두나무의 착과 형태를 관찰해 보면 아시겠지만 나무의 수형 크기에 비해 호두의 착과모양이 매우 비경제성 이라는 것 을 알수있다 그러나 왜성종의 경우 조기수확은 물론 기존 품종과 비교되지않을 정도로 열매가 많이 맺힌다.
특히내항결실(전문용어) 즉 가슴속 결실이라는 뜻으로 호두나무크기 형태의 가장자리부분만 맺히는것이 아니라 나무의 품안에 열매가 가득히 맺히는 것을 볼 수 있다. 나무의 크기에 맞게 매실이나 사과처럼 많이 열리고 새순마디마디 마다 열매가 맺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착과의 특성 중 하나는 이 품종은 숫꽃이 없이도 열매가 정상적으로 성숙이 된다는 것 이다. (즉 무정란처럼) 이미 2014년 국내에서 시험재배시 확인된 사항이다.
왜성종의 품종은 자웅동숙형이며 암수 꽃이 동시기개화되기 때문에 수정률이 높으며 숫꽃이 없이 암꽃만 피었을시에도 30%-40%정상적으로 열매가 결실되는것이 이품종의 주요 특성중 하나이다.
1년 생묘의 크기가 60-70cm 인데 많게는 17개 까지 금년에 맺힌 것을 여러사람들이 확인하였으며 현제도 일부 숫꽃없이 정상적으로 성숙되어 자라고있다. 2014년 3월20일 식제하여 제안서 사진과 같이 5월10일 촬영사진 참고하기 바람.
9.품종의 검증
육종업체는 (저희와 독점계약된 중국회사) 중국을 비롯 미국 북유럽(러시아) 등의 시장을 겨냥해 4개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시험재배를 하였으며 현제는 묘목을 수출하고 있다.
시험지역 중국의 티벳 러시아 국경(-29〬c , -39〬c)
중국의 광주 (영상40〬c이상 열대지방)
국내에서 검증
경북풍기 해발 500고지 16주 식제
2013년 10월6주 식제
2014년 3월10주 식제
금년의 결실형태 이미 수십명의 금년계약한 분들이 확인했으며
많게는 1년생묘에 17개 착과, 적은 것은 3개이상 등
16주 건체가 착과된 것을 확인하였다. (사진참조)
수입 시 원뿌리를 제거하고 뿌리를 깨끗이 새척한 관계로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낙과 될 것으로 예상. 일부는 낙과되고 현재는 몇몇개만 자가 수정되어 정상적으로 성숙되고 있는 상태이다.
2014년 3월에 식제 된 묘는 2015년 봄에는 최소 2년생이 되므로 나무 당 30-50개를 착과될 것으로 보고있다.
10.식제시 유의 할 사항 및 잡초제거.
호두나무는 누구나 쉽게 생각하는 사람이 대분이다. 그러나 처음에 식제 후 최소 2-3년간 철저히 관리해야한다. 병충해 예방을 위해 연2회 정도 반드시 방제하여야 하며 특히 기존의 무성했던 잡초에대해 많은 신경을 써야한다 식제장소가 밭일경우는 돌출된 잡초만 제거 해야되지만 묘목이 식제한 토양에서 완전히 자리잡을 때까지는 근건부에있는 잡초의 긴 뿌리 넝쿨성 잡초의 뿌리 아카시아 뿌리 산딸기 그 밖의 넝쿨성 포복성 식물의 뿌리를 제거하는데 노력해야한다. 기존의 자리잡고 있었던 뿌리부근의 잡초의 긴 뿌리는 수년간 토양에서 적응해 새로운 묘목이 그 자리에서 자리 잡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식제시부터 충분히 식제장소의 공간을 확보해 잡초제거에 신경써야한다.
식제시 밑거름을 주지않고 그냥 식제 할 수도있다. 밑거름을 주고식제시 식제전 미리 구덩이를 파고 밑거름을 준 후 최소2-3개월 거름의 발효가 충분히 이루어 진 후 식제하여야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곧 바로 식제시 발효되지 않은 거름의 가스 작용으로인해 뿌리 발육을 방해 할 수 있다. 충분히 발효된 후 식제 시 뿌리내림후 발육이 더욱 활발해 지는 것 을 알수있다. 왜성종 호두의 경우 식제깊이는 가로 세로 깊이 40*40*40cm 정도로 판후 발효된 밑거름을 공간의30% 정도 시비하는 것이좋다. 그 밖의 물주기 흙덮기는 일반적인 묘 식제방법과 동일하다.
※-병해
호두나무는 다른 과수에 비해 병충해의 피해가 적은 편이지만 방임한 상태에서는 치명적인 해를 입는 일이 있다. 따라서 적기에 방제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탄저병
〔병 증〕炭疽病(탄저병)은 토양이 과습한 우기, 그리고 점질토양에 많이 발생하는데, 특히 유목기에 많이 발생한다. 5월 하순~6월 상순까지는 새 가지에, 6월 하순~7월 상순에는 잎과 가지에 발병한다.
피해잎은 황갈색으로 되어 흑갈색 반점이 커지며, 심하면 낙엽된다.
〔방제법〕낙엽을 태우고, 배수를 철저히 하며, 密生枝(밀생지)를 솎아 통풍과 햇빛의 투사를 좋게 한다. 5~6월에 6-6식 보르도액이나 다이센 M45를 2~3회 살포한다.
·줄기마름병
〔병 증〕3월경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6~7월에 심해진다. 줄기나 가지에 발병하며, 동해로 인한 상처부위에도 발병한다. 피해부분은 처음에는 적갈색으로 변하지만 이어서 潰瘍狀(궤양장)이 되며, 등황색의 소립이 밀생하고, 건조해짐과 동시에 균열이 생기고 거칠어진다.
〔방제법〕동해를 예방하며, 겨울에 石灰黃合劑(석회황합제) 5도액을 살포한다. 피해부분은 칼로 깍아 내고, 70% 이상의 알코올로 소독한 뒤 발코트로 도포한다.
·뿌리썩음병
〔병 증〕생육기간 중 언제든지 발생하지만, 특히 발아 후에 많이 발생한다. 뿌리에만 발병하지만, 이 병에 걸린 나뭇잎은 황변되어 낙엽되고 가지도 고사된다.
〔방제법〕산성토양에 많이 발생하므로 석회를 사용하여 토양산도를 교정하고, 피해뿌리는 태워 버리며, 클로로피크린·유기수은제·승홍수 등으로 토양 소독을 실시한다.
※-충해
·어스렝이나방
〔병 증〕가해증상 생태 1년에 1회 발생하며, 越冬卵(월동란)은 5월에 부화하고, 孵化幼蟲(부화유충)은 잎을 갉아 먹는다. 유충이 크면 더 많은 잎을 갉아 먹으며, 발생수가 많아지면 나뭇잎 전체를 갉아 먹어 가지고 고사되고 나무가 쇠약해져서 겨울에 동해를 입기 쉽다.
〔방제법〕알덩어리를 따서 없애거나 群棲(군서)하는 부화초기의 유충을 잡는다. 부화 직후 짚시나방 유충방제를 겸해서 디프테렉스나 세빈(800배)을 살포한다.
·호두나무잎벌레
〔가해증상 및 생태〕1년에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월동하여 5월경 잎에 산란한다.
유충은 잎 표면 에 모여 엽육을 그물모양으로 엽맥만 남기고 먹는다.
〔방제법〕유충의 부화기에 유기인제를 살포한다.
·화랑곡나방
〔가해증상 및 생태〕1년에 2~3회 발생하며, 어린유충 또는 노숙유충으로 월동한다. 저장해충으로서 핵피의 기부로부터 들어가 인(仁)을 먹어 1회 큰 피해를 준다. 불충분하게 건조된 과실에서 많이 발생된다.
〔방제법〕완숙과를 충분히 건조시킨 후 저장하고 저장고를 깨끗이 하며, 필요에 따라 메틸브로마이드로 가스푼증을 한다.
②사후관리
〇 풀베기
풀베기는 병충해의 예방과 호두나무의 피압을 막고 시비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6월과 8월의 2회에 걸쳐 실시하여야 한다.
〇 시비
우리나라 임지는 대부분이 유기질은 물론 비료분이 부족한 실정이므로 식재 후 1~3회 비료를 주어야 하며 가능하면 필요한 성분이 고루 들어 있는 산림용 고형복합비료를 주는 것이 간편하고 효과적이다.
고형복합비료는 일반 비료보다 천천히 녹기 때문에 비료분 유실이 적어 효과가 오래계속되며 비료량을 일정하게 줄 수 있고 일손을 덜어주는 장점이 있다.
호두나무 등 유실수는 용재수종과 비료 성분의 요구도가 달라 일반 비료를 사용하고 또한 다비성이므로 퇴비를 같이 준다.
시비량은 토양의 비옥도, 수령, 간작물의 유무, 결실량 등을 고려하여 알맞게 조정한다.
결과수령에 이르고 나서는 특히 2차 생장을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6~7월의 과실 비대기에는 과실의 충실과 생리낙과의 방지를 위해 질소와 칼륨의 추비를 권장한다.
-비료주는 시기
· 일반적으로 3~5월에 실행하며 인력사정을 고려하여 생장 휴식기 이후인 11월중에 실행할 수 있다.
호두나무 등 유실수는 결실을 돕기 위해 기비, 추비, 숙비로 구분 실행한다.
- 기비 : 4월상순이전
- 숙비 : 9월 상순
- 비료주는 방법
· 심은나무의 제일 긴가지 끝 수직하에 5cm깊이로 파고 비료를 준 다음 흙을 덮는다.
· 일반적으로 비료 줄 량이 적은 장기수는 측공 비료주기로 하고, 비료량이 많은 속 성수와 유실수는 황상비료주기로 한다.
③수확 및 저장
호두의 수확시기, 즉 외과피의 결개 시기는 품종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9월 하순~10월 중순까지 이다. 호두는 외과피에 균열이 생기고 열매가 3할 정도 떨어지는 시기가 수확적기이며 이 시기에 수확한다면 색택이 좋은 과실을 생산할 수 있다.
미숙과를 수확한 경우에는 청피의 이탈이 나쁘고, 세척을 해도 각피면에 부착되어 건조 후의 각피 색깔을 그르칠 뿐만 아니라 과육의 충실이 나쁘게 된다. 수확은 외과피의 열 개상태를 보아 적기에 실시해야 한다.
외과피의 대부분이 열개 되어 있어도 수가 많으면 당연히 미열개과도 포함되므로 미열개과를 한 곳에 모으고 젖은 거적을 덮어 두면 1주일 이내에 자연 부식하기 시작한다. 거적으로 덮은 후에도 수시로 관찰하여 외과피가 완전 부패하기 전에 외과피를 제거하고 세척한다.
겉껍질을 벗겨낸 과실은 쌀겨 1, 물3의 비율로 혼합한 용액에 넣고 30분간 저은 후 깨끗한 물에 씻어 1주일 정도 햇볕에 건조시키면 색택이 좋아진다. 건조시킨 과실은 가마니에 담아 통풍이 잘되는 창고에 보관하거나 저장고가 있는 곳에서는 실내온도를 2~3֠C로 유지시켜 그곳에 과실을 보관하면 오랫동안 신선도를 유지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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