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가까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2015. 9. 15. 21:58휴게실/농장일기

2015년 9월 15일

어제는 지인들과 같이 농장에 올라와 농장을 돌아보고 산에도 올라가고,

준비해온 음식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6시가 되어 농장을 내려왔습니다.

농장을 돌아 보던 중 지인이 방한칸 만들고 싶다고 하던 곳에서.....

 

버섯 구경하러 산에 올라갔는데 가믐이 심하여 버섯은 구경도 하지 못하고 내려왔습니다.

 

앞산에서 바라본 농장

 

배풍등

덩굴줄기는 길이 1~3m 정도로 자라고 줄기와 잎에 선상의 털이 있으며 줄기의 기부는 월동한다.  7~8월에 피는 꽃은 백색이며, 

열매는 지름 7~8mm 정도로 둥글고 적색으로 익는다. ‘

관상용으로 이용하며,  먹으면 구토와 설사, 호흡곤란이 일어난다.

 

지난 토요일은 벌초를 하고,  

농장 밭에 풀베기는 오늘 끝났습니다.

밤송이가 너무 많이 달려 알밤이 작습니다.

 

밤나무밭 제초작업 완료

 

대추가 벌써 빨갛게 물들고 있습니다.

 

대추밭 풀베기 완료 

 

이제는 가을이 가까이 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화살나무 단풍

 

 초피열매

안동에서는 재피라고 합니다.

농장 주변에 초피나무가 많아 조금 수확했습니다.

 

고추 양건 중.....

 

오늘 오전에 풀베기를 끝내고

오후에는 느긋하게 방에 누워 라디오 들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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