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어떤일을 시작할까? 생각중.....
2015. 6. 27. 23:05ㆍ휴게실/농장일기
2015년 6월 27일
시내에서 놀면 답답하고 심심하여 가능하면 농장에 가서 움직이려고 노력중입니다.
오래전에는 발효액 담는다고 3년정도 미친듯이 일했고...
발효액 끝내고 축대 쌓는다고 3년 정도 돌을 쌓았고...
요즘은 어떤일을 시작할지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농장에 올라가면 마음편하게 낮잠도 자며 시간을 보냅니다.
산딸기
활량나물꽃
다래
금년에는 다래가 무척 많이 달려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이 큰 나무를 베어 눕혀놓고 다래를 따 가지 않을까 ....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농장에서 일하다 가끔 확 터진 농장앞을 보면 내 가슴도 시원해 집니다.
올 가을이나 내년 봄에는 왜성호두나무 심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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