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걸어서 농장으로...
2015. 6. 14. 23:02ㆍ휴게실/농장일기
2015년 6월 14일
요즘은 너무 덥습니다.
10시경에 농장에 도착하면 12시 30분 까지 움직이다 들어와 점심을 먹고 4시까지 라디오 들으며 낮잠을 잠니다.
농장에는 거의 매일 올라갑니다.
가끔씩 차를 포장 도로에 세워놓고 걸어서 농장에 올라갑니다.
개망초
밭에 무리지어 있을 때는 잡초였는데 길가에 몇포기 있으니 꽃으로 보입니다.
싸리꽃
인동꽃
처음에는 흰꽃이 피어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으아리
고삼
늦었다고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봄꽃인 민들레와 애기똥풀이......
민들레
애기똥풀
초롱꽃
익모초
오늘은 걸어서 올라오며 머위 줄기를 조금 취하였습니다,
머위대
시간나면 축대쌓고 밭 평탄작업하고...
그런데 요즘은 양봉이 토종벌통에 들어가 꿀을 훔쳐감니다.
출입구 3개중에 2개를 막고 벌통속에 들어가려는 양봉을 파리채로 .......
다른일을 못할정도로 많이 옵니다.
조금 조용해지면 축대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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