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믐에도 어린 열매들은 ....

2015. 6. 18. 21:00휴게실/농장일기

2015년6월 18일

요즘은 농장에 올라가면 가끔씩 천마 구경하려고 농장 주변을 돌아다니는데 금년에는 보여주지 않네요.

주변을 돌아보면 어린 열매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래

다래덩굴은 암수가 따로있습니다.

 

접골목 열매

 

 산딸기

복분자는 산딸기가 익기전 초록색일때 채취해서 말린것을 말합니다.

 

 벗찌

 

생강나무 열매

동그란 콩알모양의 열매는 녹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한 후 검게 익으며 열매에서 기름을 짠다.

잎뿐만 아니라 꽃과 가지에도 생강냄새가 난다.

돌배

 

돌복숭아

 

큰꽃으아리 씨방

 

뻐꾹채 씨방

 

할일 없을 때 축대를 쌓았는데

가까은 곳에는 거의 쌓았고 이제는 조금 먼곳으로 가서 축대를......

 

 

요즘은 벌통앞에 서서 꿀 훔치려 오는 양봉과 기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내어 예초기로 풀을 베기도 하고........

날씨가 더어 농장에서 일하는 시간보다 쉬거나 낮잠자는 시간이 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