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대

2013. 1. 27. 16:22휴게실/농장구경

2007년부터 2012년 12월까지 놀이터에서 장난한 흔적입니다...

 

축대를 무척 많이 쌓았습니다.

작은 돌로 높이 쌓으니 봄이나 장마철에 무너지면 다시 쌓고 .....

그래도 실증나지 않았습니다,

 

황토방 앞쪽입니다.

 

 마당에 2011년 겨울에 만들다 둔 원두막입니다.

 

돌을 골라내어 축대를 쌓으니 넓은 땅이 생겼습니다.

조그만 하우스를 만들어 작업장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소나무 옹이입니다.

농장에 오신분들이 유심히 보는 나무가 있습니다.

 

평탄작업을 하여 하우스를 지었습니다.

 

축대 쌓은 곳이 성토한 땅으로  5번 무너지고, 한번에 무너지지 않았는데 뜯어서 다시 쌓아 7번을 쌓은 곳입니다.

 

 축대가 무너지기 전에 쌓아 놓은 나무를 옮기고 다시 축대를 쌓았습니다.

 

 계단을 만들었습니다.

축대 위쪽에 빗물이 스며들까 걱정되어 비닐을 덮어두었습니다.

 

이곳에 쌓아 놓은 것은 구들장입니다.

구들장이 넓고 두께도 적당하다고 판매하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물탱크에서 물을 받아 사용하는 욕조입니다.

여름에 더우면 이곳에서 샤워하고 걸어다니며 물기 말리고 황토방으로 ......

 

모과나무입니다. 

 

 

돌로 쌓은 곳이 많은데 축대가 무너질때 마다 걱정하시어 댓글 달아주시던 분들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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