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다가 가끔 움직였습니다.

2012. 8. 12. 10:46휴게실/농장일기

8/12

농장에는 매일 다녔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어떤날은 농장에 올라가 오후 5시 까지 황토방에만 있다가 산을 한바퀴 돌다가 내려온 날도 있고 ..... 

 곰취꽃

 

 꽃양귀비

 

 산초나무꽃

 

 산초나무 열매

부지런한 나무는 벌써 튼실한 열매를 맺었습니다.

요즘 산초장아찌 담기에 적당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칡꽃

 

 새삼

금년에는 새삼이 무척 많이 보입니다.

 고물상에 가서 구입했습니다.

pvc 파이프 100mm 신품은 1개 만원인데 100mm 4개와 40mm 1개를 7000원에 구입하였는데 배수로 만들때 사용하려고 합니다.

 

 쓰레기 소각장입니다,

아궁이 위에것은 2만원에 아랫것은 농장에 있던 것으로 만들었는데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지인이 구경와서 고기 구워 먹으면 좋겠다고......

 

수도

1톤 물통에 호스를 연결했는데 수압이 약합니다. 

 

날씨가 아무리 더워도 황토방에 들어가면 시원하여 농장에 올라가는데,  거의 매일 오후 5시 넘어서 움직이다가 7시 조금 넘어 일을 끝내고 내려오는 생활을 했습니다.

오늘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하여 농장에 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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