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리고 기다리다 농장으로....

2012. 7. 22. 21:41휴게실/농장일기

7/22

오늘 일기예보에 소나기가 한때 내린다 하여 농장으로 출발했습니다.

100mm트럭에 면세유 넣고 굴삭기에 넣을 경유 40리터 구입하고, 예초기를 소리하여 농장으로 가다가 배수로에 사용할 PVC파이프 1개 구입하여 농장으로 가는데 비가오기 시작합니다.

일기예보를 믿고 비가 그칠때 까지 농장으로 가면서 지인들 집에 들렸습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 광주에서 살다가 청량산에 자리잡고 있는 지인을 찾았습니다.

서로가 1년에 서너번 연락도 없이 불쓱 나타나서 이야기 나누는 .....

12시 가까이 되어 내려 오면서 이곳 저곳 구경도 하고 .....

  

 

 

 

 

 

 

 

 

낚시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아주 오래전에 낚시에 미쳐지내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1시 넘어서 비가 그쳐 농장에 올라갔습니다.

어제 휴대폰을  농장에 두고 내려와서 오늘 제일먼저 챙겨 놓고....

어제 다 하지 못한 배수로 정비작업을 하였는데 오늘도 내일 할일을 조금 남겨 놓고 내려왔습니다.

7시 50분 농장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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