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농장에....

2011. 12. 28. 20:43휴게실/농장일기

12/28

날씨가 춥다는 핑게로 농장에 가지 안았는데 오늘 날씨가 풀린다고 하여 농장으로 출발했습니다.

농장길 초입에 들어서서 차를 세워 놓고 개울을 따라 걸으며 농장으로 올라갔습니다. 

 

 

 

 

 

 

 

농장에 올라가니 12시가 다되어 갑니다.

커피 마시며 주변을 돌아보고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붉은색 등산조끼를 입고 산에 올라갔습니다.

 내년에 주방 만들때 사용하려고 모래를 .....

 

농장에 올라오면 마음이 편안하고 혼자 있어도 지루하지 않습니다.

 유리산누에나방 고치

나무가지에 이파리 마냥 매달린 가마니 모양의 연두색 벌레집.  

 

 

으름덩굴

 

3시 넘어서 농장에 내려와 굴삭기로 돌을 모아 축대를 쌓고 있은데 배낭을 맨 두 사람이 농장에 올라왔습니다.

산에 숲가꾸기 작업을 신청하였는데 현장 확인하러 왔다고 하며 산을 돌아보고 내려가고 ....

나는 축대 쌓기를 조금더 하다가 5시 30분 걸어서.....

 

'휴게실 > 농장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1월 1일  (0) 2012.01.01
친구 농장 방문  (0) 2011.12.30
열심히 농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0) 2011.12.17
유유자적  (0) 2011.12.04
벌통 보온, 모과나무 옮겨 심기  (0) 201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