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농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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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부처님 오신날은 친구 스님  절에 가서 접수하는데 도와 주고, 어제는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조금 오기에 농장에 가지 않았는데 낮에 날씨가 너무 좋아 시골 친구집 부근에 효소 재료 채취하러 갔습니다.

야산으로 참나무를 베어 내어서 효소재료가 많았는데 쉽게 1kg을 할수 있는 재료중에 무릇, 백지, 수영, 솔잎과 솔순을 채취하였습니다.

산에 다니다 보니 꽃이 눈에 들어오기에 가보니 처음 보는 꽃이었습니다.

디카에 담아와 검색하려고 단어를 입력하려 하니 막막하여 꿀풀이 생각나 꿀풀과를 검색하였더니 조개나물입니다.

 조개나물

 

오늘은 아침에 친구가 농장에 같이 가자고 전화가 와서 같이 농장에 갔습니다.

오전에 나는 어제 채취한 재료로 효소를 담고 친구는 다탁을 만들었습니다

건축하는 친구로 내가 도움을 많이 받고 있기에 오동나무 다탁 만들려고 준비해 둔것 중에 제일 좋은 것을 주었습니다.

효소를 담아 놓고 점심을 먹고나니 날씨가 무척 덮습니다.

이야기 나누다 친구는 계속 다탁 만들고 나는 책꽃이를 만들려고 나무를 다듬었는데 친구가 다탁 완성하고 내가 하는 일을 거들어 주었습니다.

책꽃이를 완성하여 주방에 자리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사진에 담아 오지 못했는데 내일 담아와야 겠습니다.

6시 10분 농장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