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로 풀베기

2008. 7. 7. 23:27휴게실/농장일기

 7/8

오늘은 진입로에 풀을 베려고 아침에 올라갈때 사진을 찍어 두었습니다

차 바퀴만 흙이 보이고 나머지는 풀로 덮혀있습니다

 

농장에 도착하니 10시 ...

벌써 찜통 더위입니다,  풀을 베는 구간이 나무 그늘이라 생각하고 더워도 풀을 베려고 11시에 점심을 일찍 먹고 예초기를 메고 진입로 풀베는 작업을 하러 갔습니다.

나무 그늘에서 작업도 땀이 비오듯이 흘러 개울물도 무척 많이 마셨습니다.

풀베는 시간보다 쉬는 시간이 더 많았고, 풀을 베고 농장에 올라오니 6시가 넘었는데 집에 내려가기는 너무 이른것 같아 창고 짓는데 뒷정리를 하였는데 내려 오려고 준비하며 시계을 보니 8시가 되어 갑니다. 

풀베기를 끝낸 진입로..

 

 오늘은 날씨도 더운데 일을 해서 그런지 무척 힘든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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