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문틀 만들어 주다

2008. 6. 3. 19:42휴게실/농장일기

6/3

아침에 건축업을 하는 친구가 전화가 왔다 ... 농장에 같이 가자고..

농장에 늦게 올라가 오전에는 산딸기를 같이 따서 산딸기와 설탕을 버므려 효소를 담아 그 친구가 가져가고 ....

어제 효소재료 채취해 놓은 것을 오늘 효소 담았다

점심은 라면을 끓여 밥말아 먹고 문틀을 만들었다

어제 송판을 다듬어 놓았기에 톱질을 해서 만들었는데 재사용하는 나무라서 약간은 뒤틀리고 대패질도 시원치 않았는데 아주 잘 만들었다.

아직 3시도 되지 았았는데 .. 빈 벌통이 하나 남아 있어 황토방 앞에 벌통하나 놓고나니 친구가 다른일 있으면 도와준다고 같이 하자 하였으나 같이 농장 주위를 둘러보며 세상 살아가는 나누었다.

농장에 돌아와 원형톱 톱날 교체를 해보니 되지 않았기에 친구와 같이 하였으나 역시 되지 않아 차에 싣고 가스도 충전하려 가스통(3kg)도 차에 싣고 5시도 되지 않았는데 일찍 내려왔다,

톱날교체하고 가스 충전시키고 집에 들어오니 6시 30분이다,,

 

 

'휴게실 > 농장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해 오디 첫 수확  (0) 2008.06.11
천마와 멧돼지  (0) 2008.06.07
예연님 농장방문  (0) 2008.06.03
과일나무 밭에 풀베기 작업  (0) 2008.06.01
철망으로 .,,  (0) 2008.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