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담기

2008. 5. 1. 22:27휴게실/농장일기

5/1

농장입구 마지막 집에 도착하니 도로포장 하는라 레미콘차가 좁은 마당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작업에 지장이 없는 곳에 차를 주차해 두고 작업현장을 지나 걸어서 올라가면서 오늘도 산나물을 조금 하면서 올라갔다.

커피한잔 마시고 효소담을 재료를 채취하러 나갔다, 오늘은 칡순 포함 6가지를 채취하고 점심을 먹고 다듬어서 효소를 담았다

다듬고 썰어서 설탕에 절여 놓고  다음에 담을  효소재료 채취 장소를 알아보기 위해 농장 부근을 한바퀴 둘러보고 와서 커피마시며 생각하니 내일 서울 친구가 직장 동료 몇명과 농장에 놀러온다고 전화한 일이 생각나 하우스 청소를 하는데 날이 벌써 어두워지려 한다.

차를 밑에 세워두고 왔기에 걸어서 가야하는데,,,

대충 정리하고 7시에 또 걸어서 내려오는데 오늘 시멘트 포장한 곳을 걸어보니 거의 굳어있었다.

 

  

'휴게실 > 농장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밭에 칡제거 작업  (0) 2008.05.04
친구를 기다리다..  (0) 2008.05.02
농장일기  (0) 2008.04.30
밭에 있는 잡초  (0) 2008.04.29
진입로 정비 및 복숭아나무 밑 잡목제겨  (0) 2008.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