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 농장에 올라가 닭장에 가보니 기러기 암놈 3마리 모두 포란 중이다 한마리는 새끼를 보여줄 시간이 되었는데 아직도 둥지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 무사히 새끼가 나와도 걱정이다, 먼저번에 쥐가 새끼를 몽땅 먹어치웠다, 닭도 병아리 몇일 데리고 다니더니 어느날 보니 한마리도 없다 동물병원에 ..

이틀동안 비가와 몸이 찌쁘듯하더니 오늘은 다행히 비가오지 않는다. 오늘은 농장에 올라가 개와 닭 사료를 확인하고, 조치법으로 이전할 서류를 만들고, 봉화에 귀농한 후배를 찾을 생각이었는데 아침 9시경 안동에 사시는 내외분이 농장을 방문하고 싶다고 하여 같이 갔었는데 농장만 한바퀴 돌아..

KBS/스폰지에서 방송된 내용 ⊙ (전자 계산기) 하나면 그녀의 전화번호를 알 수 있다. (★★★★) : 마음에 드는 그녀의 전화번호를 손쉽게 알아낼 수 있는 방법! 먼저 계산기를 그녀에게 주고 전화번호 앞자리를 누르라고 한다. 여기에 ×250 , ×80 을 한 후에, 전화번호 뒷자리를 더하고 다시 한 번 뒷자..

KBS/스폰지에서 방송된 내용 ◎ 우는 아기 달랠 때에는 (진공청소기)가 특효이다. (★★★★★) 태아가 뱃속에서 듣는 엄마의 숨소리와 옷깃 스치는 소리가 진공청소기나 TV 소음, 자동차 엔진소리, 세탁기 소리 등과 비슷하다고 한다. 그래서 생후 3개월 미만인 아기들은 진공청소기 소리가 엄마 뱃속에 ..

7/9 일기예보에 오늘 밤부터 비가 온다고 하여 닭과 농장 지킴이 사료를 충분히 주고 고구마 밭에 풀을 뽑았다 풀뽑는 것이 지루하여 벌통 바닥 청소를 했는데 바닥에 구더기가 보인다, 이제는 자주 점검하고 청소해 주어야 겠다 점심 후에는 엔진톱을 들고 돌복숭아 나무 밑에 잡목을 제거하는데 3그..

6/6 고추밭에 잡초가 엄청 많다 이곳은 장마철에 풀을 뽑아야 뽑히고 장마 끝나면 땅이 진흙이라 잘 뽑히지 않아 힘이 많이 든다 몇포기 심지 않아 3년째 약을 치지 않고 있다 고랭지라 그런지 병해는 별로 없는데 여름철 풀은 뽑아도 끝이 없다 잡초 뽑기 전 잡초 제거 후 이제는 내년 봄까지 돌복숭아 ..

7/5 농장 올라가는 마지막 집에서 커피한잔 하고, 어제 비가와서 농장 까지 차를 가지고 가야할지 생각하다가 올라갔다 전에는 겁없이 차를 몰고 농장에 올라 갔는데, 경사 심한 곳에서 브레이크 고장, 사륜구동 고장, 올봄에 차가 뒤로 미끄러지고..... 세번을 당하고 나니 이제는 비온 뒤에도 운전하기..

7/3 비가와서 이틀 동안 농장에 가지 못하여, 어제 예취기 수리점에 가서 고쳐 놓은걸 차에 싣고 농장에 갔다, 농장가는 길이 풀로 덮혀있기에 올라가면서 2시간 정도 풀을 베니 기름이 없다 농장에 올라가 점심 먹고 기름을 가지고 와야 겠기에 예취기를 두고 농장에 올라갔다 풀 베기 전의 길입니다 풀을 베니 엄청 넓어 보이지요.. 농장에 올라가 농장 지킴이와 닭장을 둘러보니 모두다 잘 있다 내려와 점심을 먹으면서 목이 마르길래 술을 한컵 마셨더니 점심후 술이 취한다,, 에라 점심 시간인데 쉬었다 하지... 샤워하고 방에 들어가 편하게 1시간 넘게 낮잠을 자고 일어나 풀 베러 내려가면서 삽으로 길을 보수하며 내려 갔는데 .. 예취기에 사용할 기름을 가지고 오지 않았다 경사 심할길을 다시 10정도 올라가려고 생..

6/30 어제 친구네 집에서 가져온 백지 묘종과 차조기, 상추 묘종을 심고, 몇일전 얻어둔 천년초도 심었다, 천년초는 두껍게 코팅된 장갑을 껴야지 보통 장갑으로는 손에 선인장 가시가 많이 박힌다 고추밭에 가니 잡초가 엄청 크다.. 고추밭 6골 풀뽑고 나니 실증이 나서 점심 먹고 조금 쉬었다가, 예취..

6/28 오늘 비가 온다고 하여 어제 저녁 늦게 친구 만나 술을 마셨는데 너무 많이 마셨다 아침에 늦게 일어났는데 하늘을 보니 비가 오지 않을것 같아 아침을 먹고 농장에 올라가는데 한쪽 바퀴에 바람이 적어 카쎈타에 가서 확인하고 다시 농장에 올라갔다 콩밭에 풀을 뽑았는데 명아주, 달맞이 등 잡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