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꽃으아리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낙엽 덩굴식물로서 중국원산으로 한국,일본,중국 동북부에 분포하고, 숲가장자리와 산기슭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큰꽃으아리의 줄기는 가늘고 갈색이며 길이가 2∼4cm이고 잔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3∼5개의..

콩과(―科 Fab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는 90cm 정도 자란다. 어긋나는 잎은 2~4쌍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다. 잔잎은 타원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는 거의 없다. 잔잎이 달리는 잎축의 끝은 2~3갈래로 갈라진 덩굴손이 된다. 턱잎[托葉]은 기다란 화살처럼 생겨 줄기에 쌍으로 달린다. 꽃..

4/29 일이 하기 싫어 가까이 있는 꽃을 살피러 갔었습니다 이른 봄에 제일 먼저 싹이 올라오는데 꽃도 멀리서 보면 아주 보기 좋아 이름이 궁금하였는데 어제 확인했는데 유독식물이라 합니다 괴불주머니 덩굴이 뻗는 산딸기 꽃입니다.. 산딸기 익는 철이면 많이 있는곳에는 붉은색 밭처럼 보입니다.. ..

4/28 오늘 농장에서 모셔온 꽃입니다 각시붓꽃 농장에서 쉽게 볼수 있는 꽃으로 다니다 보면 보라색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양지꽃 무리지어 피어있는 곳을 보면 한참을 구경하다 갑니다 구슬봉이 가끔 보이는데 가을에 피는 용담과 비슷한데 꽃이 조그만 것이 귀엽습니다. 할미꽃 철 늦게 피는 할미꽃..

사위질빵(여위, 백근초. 위령선) 이질, 설사, 탈항, 임신중 부종, 근육과 뼈마디가 쑤시고 아픈데, 신경통에 효험 덩굴 또는 서는 다년생 식물이고 잎은 마주나며 깃꼴겹잎이다. 사위질빵은 우리 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 자라는 낙엽성 덩굴나무이다. 3장의 작은잎으로 된 겹잎이고 작은잎은 난형이다. ..

비수리 안동에서는 건자리라 불렀습니다 야관문 야관문은 밤에 빗장문을 열어 주는 약초라는 뜻이니 그 이름이 묘하다. 야관문은 흔한 풀이다. 옛사람들은 이 풀을 꺾어서 묶어 빗자루로 쓰기도 했다. 그러나 이처럼 흔하고 천대받는 풀이 비아그라 못지 않은 효과 를 지녔다고 하면 누가 믿기나 할까...

인진쑥 인진쑥은 국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인 사철쑥, 또는 더위지기를 가리킨다. 예부터 간을 이롭게 하는 약초로 이름 높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나는데 봄철에 한 뼘쯤 자란 것을 베어 말려서 약으로 쓴다. 옛말에 ‘3월 인진쑥, 4월 개똥쑥’이라 하여 음력 3월에 채취한 것은 약효가 높지만 4월..

으아리(위령선) 미나리아재비과(―科 Ranunculaceae)에 속하는 다년생 낙엽 덩굴식물. 키는 2m까지 뻗어 자란다. 잎은 5~7장의 잔잎으로 이루어진 겹잎으로 마주난다. 잔잎은 난형(卵形)이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는 덩굴손처럼 자라기도 한다. 꽃은 6~8월에 줄기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취산(聚散)..

뛰어난 약초 인동 열매는 9～10월에 잎 사이에 붙어 혹청색으로 익는데 둥글고 지름이 7～8밀리미터쯤 되며 먹을 수는 있지만 맛이 없어 먹지는 않는다. 민간에서 인동술이나 인동차로 많이 마시고 있다. 인동술은 초여름 금방 핀 흰 꽃을 따서 말려서 좋은 소주나 청주 1.8리터에 인동꽃 100그램쯤을 넣..

▶노루발/분홍노루발/콩팥노루발의 全草(전초)를 鹿壽草(녹수초)라 하며 약용한다. ①여름이 끝날 무렵 전초를 채취해서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補虛(보허), 益腎(익신), 祛風(거풍), 除濕(제습), 調經(조경)의 효능이 있다. 虛弱咳嗽(허약해수), 勞傷吐血(노상토혈), 류머티性(성) 관절통, 崩漏(붕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