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에서 일상

2018. 7. 8. 22:30휴게실/여몽산방

2018년 7월 8일

 

 지난 6월 28일 황토방 바닥 미장을 하고 유근피 600g을 구입하여 황토방 벽을 4번 칠을 하였습니다,

바닥미장 15만원, 유근피 600g 8천원,

 

장판 87,000원

 

토종벌을 내검해 보니 2통이 거의 바닥까지 집을 지었습니다,

통달기를 하였는데 비도 온다고 하여 됫박 2개를 넣어주었습니다.

벌통을 들어보니 무척무겁습니다.

올해도 꿀이 많이 들어있는것 같습니다.

바람이 불어도 넘어지지 말라고 고주지주대로 벌통을 고정시켜 놓았습니다

 

 

지난 1일과 2일에 비가 많이 온것같습니다.

3일날 포장된 도로에 차를 세워두고 농장으로 걸었습니다.

 

 

 

나무막대기가 배수관을 막아 물이 길로 넘져흘러 흙은 모두 쓸려나가고 돌만 남았습니다.

 

4일과 5일 굴삭기로 진입로 정비작업을 하였습니다.

길가에 있는 풀도 긁어내고....

 

6일 닭사료 구입하려고 농협 영농지원센에 갔습니다.

 

 

6일~8일 지인들이 농장을 방문하여 같이 놀다가 농장도 한바퀴 돌아보고

오늘은 감기기운이 있어 농장에 올라가 따뜻한 황토방 아랫목에 누워 시간을 보내다 점심 먹으러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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