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요,
2018. 7. 22. 21:22ㆍ휴게실/여몽산방
2018년 7월 22일
요즘날씨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시내에는 건물과 아스팔트 복사열로 열기가 대단하다고 합니다.
농장에는 다행히 햇볕만 피하면 견딜만 합니다.
오늘도 농장에 올라가 닭들에게 문안인사 하러 갔는데 문앞에 모여 나를 반깁니다.
닭장문을 열어주기가 바쁘게 밖에 나가 흩어집니다.
청계는 풀을 많이 뜯어 먹습니다.
지난번 베트남 갔을때 해먹 1개에 3천원 3개를 가져왔습니다.
어른이 사용하려면 2개를 겹쳐서 사용하면 안전하다고 하여 설치했습니다.
사용해 보니 나무그늘이 시원하기는 한데 황토방 보다는 못한것 같습니다.
날씨가 더우니 할일이 별로 없습니다.
라디로를 듣거나 책을 잠시 보는것 외에는
그냥 황토방에서 딩굴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부터 오늘까지 심심할때 조금씩 창고정리를 했습니다.
스킨 병에 담고,
접골목 스킨 50병
금화규 스킨 27병
작년 가을에 담아둔 모과 발효액 걸러서 통에 담고
발효액과 담금주 정리정돈하고....
오늘까지 발효액 창고 정리 및 청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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