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닥풀, (황촉규, 촉규근. 황촉규근. 황추규) 황촉규(黃蜀葵)

2017. 2. 27. 19:19영농기술 공부방/작물 재배법

 

식물명(별명)
닥풀, (황촉규, 촉규근. 황촉규근. 황추규)
학,과명
Hibiscus manihot, 아욱과
생 약 명
황촉규(黃蜀葵)
설 명
♣ 한해살이풀로 황촉규(黃蜀葵)라고도 한다. 줄기는 곧게 섰으며 털이 빽빽이 나 있고, 높이 1∼1.5m이다. 잎은 어긋나며 바소꼴인데, 잎자루는 길고 잎몸은 손모양으로 5∼9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꽃은 8∼9월에 총상꽃차례로 엷은 황색의 큰 꽃이 줄기 끝에 핀다. 꽃의 지름은 10∼15㎝이고 꽃잎은 5장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긴타원형이며 5각으로 모가 지고 거센 털로 덮여 있다. 뿌리는 약 16%의 점액질(粘液質)을 지니고 있어 종이를 만드는 풀감으로 쓰이며 뿌리의 껍질을 벗겨 말려 진해약(鎭咳藥)에 배합하기도 한다. .
분포와 생육지
중국이 원산지이며, 밭에서 재배된다. 한국·동부아시아에 분포한다.
약 효
소염, 소종, 이뇨, 항균.
적응증
♣ 황촉규화는 통증 때문에 소변을 잘 못 보는 증세를 치료하고 종기·악창·화상에 외용하며, 황촉규근은 임질·유즙 분비 부족·볼거리염·종기에 효과가 있고 이뇨 작용이 있다.
♣ 황촉규자는 소변을 잘 통하게 하고 유즙 분비를 촉진하며 타박상에 가루를 내어 술에 타서 마신다.
특기사항
약용부위
열매, 꽃, 뿌리
채취와 법제
가을(8 ~11월).
약 성
약성은 고, 맛은 다.
사용법
해당부위 4 ~15g에 물 700ml를 넣고 2~3시간 달여서 식전 또는 식후 1시간에 복용한다.
대증요법
주의사항
기 타
뿌리에는 점성이 있어 종이를 만들때 쓰는 닥풀의 원료가 된다.

출처 : 歸田園居
글쓴이 : 無念無想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