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10. 21:42ㆍ토종벌/토종 벌 번식
2014년 5월 10일
어제는 지인들이 아침에 같이 농장에 올라와 저녁 때 같이 내려왔습니다.
지인들은 점심먹고 산으로 가고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농장 올라갈 때 모종을 구입하여 심어 놓고 일교차가 심하여 비닐을 덮어 주었습니다.
좌측은 대추토마토3포기, 일반 토마토 1포기. 우측은 재래종 오이 6포기
10포기를 5천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어제 저녁에 구입한 술병에 더덕과 잔대를 넣었습니다.
술병 한개에 17,000원 2개를 구입하였습니다.
술병 높이 33cm, 입구지름 12cm, 원형둘레 44cm
좌측은 잔대, 우측은 더덕
마당 입구에 심어 놓은 층층나무가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뻐꾹채는 건조하고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며, 엉겅퀴와는 다른 식물입니다.
예전에는 흔히 볼수 있었지만 지금은 산소 부근에서 볼수 있을 정도로 많이 줄었습니다.
봄철에 어린잎을 나물로 먹고 꽃줄기와 잎자루는 껍질을 벗겨 삶아먹기도 합니다.
어제 지인들이 산에 올라가고 나는 설통놓을 준비를 했습니다.
가스토오치로 그을리고, 쇠솔로 털어내고....
오늘 설통12개를 놓았습니다.
빈 벌통을 앞이 트이고 뒷쪽이 막혀있는 높은 곳에 놓으면 산벌이 들어가는데 낭충봉아부패병이 발병한 이후에는 거의 들어오지 않습니다
오늘도 점심 먹고 쉬었다 낮잠 늘어지게 자고. 내가 하고 싶은 일 하고...
놀이터에서 아주 재미있게 놀다가 집으로 6시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