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농장에 다녔습니다

2012. 10. 2. 21:26휴게실/농장일기

10/2

매일 농장에 올라 갔습니다.

주방과 창고를 시멘트 미장하려고 준비하고 ....

시간내어 토종벌통에 달려드는 장수말벌을 생포하여 술에 퐁당하고....

그래서 오늘은 여유를 부려봤습니다.

 

 

 

 

 

 

 

 

 

계절을 잊어버린 꽃들이 있었습니다.

 큰꽃으아리

 

 으아리

 

 

 

 

느긋하게 농장에 올라와 알밤도 주워먹고 대추도 먹고,...

1시 넘어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효소 창고를 바꾸려고 창고에 들어있는 효소를 모두 꺼내어 놓았습니다.

시멘트로 창고 바닥을 미장할때 까지 밖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오전에는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집에 갈 시간쯤에 열심히 일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6시 30분 농장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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