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은 아직도 미완성
2012. 9. 27. 21:07ㆍ휴게실/농장일기
9/27
25일은 주방에 수도와 하수관을 묻고 마당에도 하수관을 묻는 작업을 하였고 어제는 지인이 와서 지붕 물받이를 달고 같는데 아직도 미완성입니다.
주방을 만들어 놓고 보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집이 너무 높고 다음은 판넬 색갈이 너무 밝은것 같습니다.
처음 생각은 낮게 그리고 주변과 어울리는 그런 집이었는데....
앞쪽에는 통유리를 넣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송이버섯 채취하러 산에 가서 우산처럼 버섯갓이 핀 송이 몇개 취하고....
하늘색 지붕은 황토방,
통유리가 보이는 방이 주방
주방 아랫쪽은 벽두께 70cm의 효소창고입니다.
산에서 내려와 조금 있으니 친구가 지인과 같이 농장에 온다고 합니다.
준비해온 음식으로 점심을 먹고 친구는 지인과 같이 산에 올라가고 나는 창고 정리를 하였습니다.
4시경 친구는 내려가고 나는 어두워 질때 까지 창고 정리하고 6시 40분 농장 출발.
'휴게실 > 농장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돌복숭아 효소 (0) | 2012.10.04 |
---|---|
매일 농장에 다녔습니다 (0) | 2012.10.02 |
지인들이 농장 방문..... (0) | 2012.09.24 |
송이와 주방공사 (0) | 2012.09.21 |
태풍 피해 없고, 버섯 산행 (0) | 2012.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