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8. 17. 14:03ㆍ건강 공부방/산야초 체험 이야기
지난 가을에 담은 까마중효소. 발효중 냄새가 정말 역겹습니다. 이래서 어케 먹겠나 싶었는데 3개월 지나니 냄새가 아주 좋아졌더군요. 감기에 좋다는 효소중 무우,모과,생강,까마중을 담았었고요. 곰보는 10키로가 안되서 합방으로 해서 확인을 못햇습니다. 제가 담배를 많이 피웁니다. 어떨때에서 하루에 세갑도 피우네요..물론 밤새며 연구할때만 그렇지만요 그렇게 밤을 새우고 나면 다음날 기침이 심하고 목소리가 약해지는 현상이 생기고.. 그 무렵 까마중효소가 3개월이 지나서 까마중효소를 밤새울때 마다 음용했었는데 다음날 기침한번 안나고 말짱합니다. 그러다 보니 밤새울때 마다 까마중효소만 마시게 되네요 다른것들은 효과가 별로네요. 까마중효소가 기침에는 으뜸인가 봅니다. 말로 먹고사는 직업이라서 목소리가 떨리면 안되는데 까마중효소 먹으면 목소리가 떨리지 않게 되네요 큰 넘은 한포기가 4키로나 나가더군요. 전초로 해서 시럽으로 담았었는데 효과가 아주 만점이었습니다. 한 학생이 겨울방학동안 피씨방에 25만원 부었더군요. 수업만 오면 가래 뱉고 아주 지겨운 넘이었어요. 그것도 2분간격으로 ;; 그러나 머리는 엄청 좋아서 ..IQ가 160대입니다. ㅋㅋ 항상 저 보고 머리가 나쁘다고 ..전 남들하고 비슷한데;; 지가 보기엔 나쁘긴 나쁜거죠 ㅎㅎ 제가 너 가래안오게 해주면 피자 살래 했더니 산답니다. 그래서 제가 까마중효소를 작은 콜라병에 가득 담아주었죠 오늘 30프로 먹고 내일과 모래 나누어서 다 먹어라 했죠 ㅎ 그냥 제 느낌이 그렇게 먹으면 되겠다 싶어서 그렇게 말했었는데 일주일뒤에 와서 다 먹은 다음날 아주 작살나게 아팠담니다 ㅠㅠ 그러나 기침은 아에 안하더군요 제가 명현현상인가 했더니 더 아프게 해서 피자는 안 산답니다;; 그래도 이제 기침은 안하니 됬잖아 했더니 끝내 오리발 내미는군요. 제가 아끼던 까마중효소. 이넘때문에 이제 한통(3.5L) 밖에 안 남았군요. 이번 여름에 까마중효소는 세 통을 담을 예정입니다. 한편으로는 이것때문에 너무 씩씩하게 담배많이 피우는거 아닌지 걱정도 되는군요 그전에는 기침나면 담배 좀 줄이고 했었는데 사람이란게 너무 간사한가 봅니다. 좋게 해주면 고마운줄 알아야 하는데 그거 믿고 더 피우다니;;; 회원여러분들도 이번 여름에 까마중효소 담그어 보세요~~ 도라지는 아직 담아보지 않았고 더덕은 늦게 담아서 시험은 못해봤네요... |
간혹 가래에 피가 썩어 나오기두 하시고, 병원에서 약 지어 드시면 괜찮아지시고를 반복합니다.
요번에두 가래에 피 나온다고 병원 가야한다기에..마침 님의 글을읽어서 재작년에 까마중 열매로만 효소 담금한게 생각나서
목이 깔깔 할때와 아침, 저녁으로 소주잔 반잔씩 드시게 했는데, 희안지게 기침두 않고 가래두 멈췄답니다.
지나친 맹신이 잘못하면 화를 불러 올수도 있지만 병원 검사를 받은 후에 별 이상이 없으면 민간요법으로 한번 까마중 효소도
복용 해 볼만한듯합니다.
모셔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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