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빈뇨

2011. 10. 9. 20:56건강 공부방/산야초 체험 이야기

야간 빈뇨


안녕 하세요.

카페를  찾을 때 건강에 대한 좋은 정보를 주신 분들 감사 드립니다.

요즘은 제가 야간 빈뇨로 숙면을 취하지 못해서 고생 좀 하고 있습니다.

이 증상이 2년 전 부터 시작 된 것 같은데.꼭 다른 때는 괜찮다가 여름 때가 되면 증상이 생겨 가을쯤이면 괜찮아 지는데. 작년에는 옥수수 수염을 삶아서 자주 마셨며 조금 호전 되는 것 같았는데.올 해는 이것도 신통 하지가 않네요.평균 3번 꼴로 화장실을 가지만 소변 양은 많지가 않습니다.

어떤 것 도움이 될 수있을까요.고견 부탁 드립니다.

더운 여름 날씨에 카페 회원님들 모두 건강 하세요.

 

답글 : 전립선 비대에 뭐가 좋을까요? 원인에 따라서 약이 다르므로 잘 분석하시기 바랍니다.

열이 많으면 혈액순환이 빨라지기 때문에 혈액이 많이 필요하므로 방광쪽으로 수분이 모이지 않고 괴어있는 수분도 기(氣)를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증발하여 수분이 적어지고 배뇨량이 적어지며 농도가 높아지는 경우 이때에는 열을 제거하여야 하고.

또 다른 냉기가 있으면 혈액순환이 늦어지기 때문에 신(腎-콩팥) 대사가 충분히 이루어진 다음 방광에 보내어지기 때문에 늦어진다. 몸 안에 수분이 많고 차가워지면 소변이 더욱 늘어나기 때문에 줄이려고 배뇨한다.

이때 뇨의 색은 백색입니다. 밤에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많은 사람은 자율신경의 실조, 신기능의 저하 방광신경의 실조 중 어느 한쪽입니다. 이때는 냉한기운을 없애 주어야 합니다.


댓글 : 야간 빈뇨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요인별로 대처하는 자연요법에 대해 함께 공부해 보시기로 하겠습니다.

답글 : 소변 색갈이 진하거나 담백뇨가 나오는등 혼탁하게되는 것은 사구체 신장염이 있거나 평소의 수분부족이 큰 원인이므로 잠자리에 평상사용과 생수 감잎차를 합쳐 하루 2 릿터를 홀짝홀짝 마셔야 합니다.

그리고 복와(伏臥)5분법(업드려 5분있는것)을 매일 여러 번 실시해야합니다.

앞의 원인에서 말했지만 수분공급이 적으면 방광에 오줌이 조금만 고여도 독소의 농도가 짙어 지므로 요의(尿意)를 일으키게 되어 자주 오줌을 누게 됩니다.

사구체 신장염으로 단백 뇨 가 나오는 등 이뇨 상태가 부실할 때는 검정 콩즙을 한컵 씩 매일 밤 마시고 자면 소변이 잘나오고 깨끗해진다고 합니다.

(즉 검은콩 5홉에 물 4릿터를 넣어 약한 불로 6-7홉이 되게 조려서 꿀을 적당히 섞어 1홉을 마십니다)

전립선 비대나 방광의 이상에서 야뇨증이 있을 경우에는

잠자기전 20분간의 특수 제자리 뛰기 운동으로 땀을 낸 후 생수 한 컵을 마시고 자야하는데 이때 물맛이 없으면 야뇨증 치료가 아직 멀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합니다.

이때의 제자리 뛰기는 발이 나가는 쪽의 손을 내는 것입니다.

이 제자리 뛰기는 4KM거리를 뛴 것과 맛 먹는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답글 : 커피나 농도가 짙은 당분을 가급적 섭취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 것들을 마신 후는 빠른 시간 내에 생수 한두 컵을 마셔야 합니다.

 

답글 : 혈액이 혼탁해지면

방광이나 신장, 전립선 등에 염증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담배나 술, 기름진 농후식품을 줄이고 생야채식을 늘려야 합니다.

하루에 마시는 물은 가급적 오후 3-4시경까지 모두 마시고 그 후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뇨가 잘되는 사과나 수박 등의 과일도 물과 같은 효과를 냅니다.

늙어 대소변이 의식 없이 나오지 않도록 항문 조이기 운동을 평소에 많이 해두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요실금 으로 고통받는 여성들은 항문 조이기와 합장합척운동을 열심히 실천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노쇠하여 원기가 쇠진하면 누워있을 때 발이 넘어지는데 완전히 넘어지면 의식 없이 대 소변이 나오게 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땀을 많이 흘려 염분과 비타민C가 극도로 결핍되면

신장이나 방광이 무력해 질 수 있음으로 평소 감잎차 등 물 마시기와 염분 보충에 유념하시고 항문 조이기 운동과 각대를 매고 자도록 하여야 합니다.

TV를 시청할 때나 수강 등으로 오래 앉아 있게될 경우에는

수시로 기립하여 발을 자주 움직여 주어야 그 후 소변을 편히 볼 수 있습니다.

 

답글 : 숙변 정체를 예방하기 위하여 평소 마그밀을 복용하면 신장이나 방광염, 전립선염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일산화 탄소등의 독소를 중화하여 암을 예방하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전립선 비대로 소변이 잘 안 나올 때는 제자리에 오래 앉아있지 않도록 해야 하며 매일 만 보 목표로 많이 걷도록 해야 합니다

 

답글 : 복분자나 산딸기를 아침 점심,저녁 하루 세차례 공복에 한주먹 정도씩 갈아서 드세요. 옥수수 수염보다 훨씬 효험이 있구요. 복분자나 딸기가 지금 제철이니까 냉동보관후에 조금씩 꺼내서 요구르트나 우유를 조금씩 섞어 주스를 만들어 정성껏 드시면 많은 변화가 있을것 같습니다.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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