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탄작업, 자갈정리.....

2012. 6. 22. 21:54휴게실/농장일기

6/22

어제 친구와 오늘 농장가기 전에 커피한잔 하고 가자고 약속을 하였기에 모여 이야기 나누다 10시에 농장으로 출발했습니다.

요즘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매일 집에서 가져간 물 500ml 4병을 복숭아 효소를 타서 마시고 있습니다. 

 임시주방으로 쓰고 있는 벽두께 60cm인 주방에 효소타서 놓았다가 다음날 마시면 시원합니다.

 

 요즘 축대쌓고 평탄작업하고 있는 곳에 자갈을 모았습니다.

 

 아직 미완성이지만 하루하루 움직인 흔적이 보여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끝에  큰 나무는 모과나무인데 조경업자가 200만원 준다고 하는것을 가지고 있는데 진딧물이 나무를 망치고 있습니다.

 

지인들은 황토방을 만들어라...

족구장을 만들어라...

주문이 많습니다

 

 노천 욕탕입니다.

아무도 보는이 없어 더운 대낮에 가장 자유를 느낍니다.

 

 물탱크

1톤을 저장할수 있는 물탱크로 보온덮게 2번, 다음에 비닐 2번, 다음에 비닐이 찢어질까 또 보온덮게.....

물탱크 주변에 돌을 쌓고 흙을 채우려고 합니다.

 

잔돌을 모아 축대 쌓는 뒷쪽에 채우며 작업을 하였는데 오느롣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7시 25분 농장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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