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효소 담기
2012. 6. 19. 21:51ㆍ휴게실/농장일기
6/19
오늘은 일기예보에 비가 온다고 하여 가지 않으려다 비가 오면 내려 오려고 농장으로 갔습니다.
어제와 같이 쑥효소를 담으려고 설탕 한포를 구입하여 올라가 커피한잔 마시고 쑥을 베러 갔습니다.
오늘 계획은 쑥 22kg입니다.
산골무꽃
까치수염
천마
가끔 보이는데 무리지어 있지 않고 한포기만 보입니다.
개망초
요즘 개망초꽃에 벌이 많이 오는데 토종벌은 한마리도 보이지 않고 양봉만 보입니다.
고삼
전국에 분포하며 산과 들판의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란다. 도둑놈의지팡이, 너삼, 뱀의정자나무라고도 한다.
뿌리에는 건위작용이 있어서 소화불량, 식욕부진에 효과가 있으며 이뇨, 진통, 해열, 살충, 자궁출혈에 약재로 쓴다.
오래 조금씩 달여 마시면 강장약의 구실을 하며 특히 여성들의 성기능을 높인다고 한다. 운동신경마비, 신경통의 치료약으로 쓴다.
오후 늦게 까지 쑥을 베어오고 목질화된 줄기는 버리고 보드라운 순과 잎을 다듬고 씻고.....
효소재료
효소 22kg 담고 주변 정리하고 축대 쌓을 돌 차로 조금 운반해 놓고 .....
집으로 7시 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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