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들놓기

2011. 11. 4. 23:00휴게실/농장일기

11/4

 

 

농장 올라가는 길인데 무성하던 나무들이 잎을 떨구니 무언가 허전한 느낌이 듭니다.

 

오늘도 농장에 올라가 구들 놓는 일을 했습니다.

힘들거나 심심하면 주변을 돌아다닙니다.

올해 처음 심은 초석잠입니다.

 

뽕나무잎이 위에 칡덩굴이 있어서 그런지 아직도 잎이 싱싱합니다.

 

금년에는 모과가 무척 많이 달렸습니다.

 

 봄에 피는 박태기나무꽃이 .....

 

작년에 심은 배나무인데 오늘보니 배가 달려있었습니다,

 

구들장 모두 놓고 잔돌도 채우고.....

 

내일 비가 온다고 하여 비설거지 하고 6시 농장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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